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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푸드머스,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MOU

27일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양사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진행

풀무원푸드머스,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대상 쿠킹클래스 및 보육교사·원장단 교육 서비스 지원

 

▲27일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진행된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Kids영업부 염승윤 상무(왼쪽)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상진 센터장(오른쪽)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김진홍)는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상진)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Kids영업부 염승윤 상무,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정상진 센터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을 위한 정보교류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쿠킹클래스 및 다양한 교육 협업 ▲대면/비대면 쿠킹클래스 및 교육에 필요한 KIT 제작 ▲식단 검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서울시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육교사와 원장단에 교육 및 쿠킹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풀무원푸드머스 Kids 영업담당 염승윤 상무는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폭넓은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 전문 식자재 유통 전문 기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군 부대, 외식업체에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순회방문을 통한 위생, 안전, 영양관리지원 및 교육, 급식컨설팅, 연령별 식단, 표준레시피 개발 등 전문적인 단체급식관리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