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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의 ESG경영③] 풀무원의 Bio-PET 친환경 용기, 재활용 100% 플라스틱은 30% 줄이고 CO2 발생도 20% 감소

스페셜리포트 2021. 1. 15. 17:39

‘환경을 생각한 포장 원칙’을 지키는 풀무원, 새로운 친환경 샐러드 용기를 선보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 20% 감소, 100% 재활용 가능한 샐러드 용기 도입


 



친환경 시대를 넘어 필환경 시대가 오고 있다. ‘필환경’이란 반드시를 뜻하는 한자 필(必)과 환경의 합성어로, 친환경을 넘어 환경적 가치를 필수로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필환경 시대가 되면서 소비자들은 더 적은 플라스틱, 보다 쉬운 재활용 포장재, 화학물질을 줄인 제품 등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배달과 포장 주문 증가하자 자연히 생활 폐기물 배출량은 크게 늘어났고, 소비자들의 경각심은 더욱 높아졌다. 기업들도 앞다퉈 친환경 포장재 도입을 서둘렀다. 이전부터 꾸준히 친환경 포장재를 제품에 도입하며 환경 보호에 힘써왔던 풀무원 역시 최근 국내 최초로 샐러드 용기에 식물 유래 소재를 적용한 Bio-PET을 도입하며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 원칙


풀무원은 친환경이라는 말이 생소했던 창립 초기부터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풀무원은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식품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ESG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며 ESG경영의 우수 사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SG란 기업의 경영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으로, ESG(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평가함으로써 기업의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개념이다. 풀무원은 그동안 꾸준히 이 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특히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풀무원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포장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출시하는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 원칙’을 적용하는 풀무원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Reduce),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를 사용하고(Recycle) 포장재에 남는 화학물질을 제거(Remove)한다는 내용을 담은 3R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0년 생수(풀무원샘물), 연두부, 나토, 라면(생면식감), 음료(아임리얼) 등 주요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을 적용했으며, 2022년까지 출시하는 전 제품에 환경을 생각한 포장재 원칙을 적용하여 환경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100% 재활용 가능한 샐러드 용기


풀무원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친환경 포장재는 샐러드 용기다. 일회용품으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친환경 포장재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풀무원은 코로나19로 테이크 아웃이 늘어난 신선 식품 분야인 샐러드 포장에 Bio-PET 용기를 도입했다.

그동안 샐러드 용기의 대표적인 소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알려진 PLA(Polylatic Acid, 이하 PLA)였다. 풀무원은 새로운 친환경 샐러드 용기 제작을 위해 여러 개발사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샐러드 용기의 구성 원료 중 30%를 사탕수수를 발효시켜 추출한 소재로 대체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샐러드 용기의 특징과 안정성을 고려해 Bio-PET 용기를 설계했고, 6개월의 긴 테스트 끝에 현재 수준의 품질을 확보했다.



▶ Bio-PET 샐러드 용기는 신규 제품을 시작으로 모든 샐러드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된 Bio-PET 용기는 기존 소재의 제조 공정과 대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20% 감소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포장 재질 특성상 유연하지 못한 PLA 소재 용기보다 냉장 배송 시 제품 파손율도 낮다. 이 용기는 지난 12월 30일 신규 출시한 갈릭바싹불고기샐러드, 보코치니단호박샐러드, 칠리닭가슴살소시지샐러드 포장에 도입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풀무원에서 출시하는 모든 샐러드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내일의 지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는 기술적인 문제뿐만 안정적인 공급처, 비용 인상 등의 문제도 발생한다. 실제로 풀무원이 샐러드 포장에 도입한 Bio-PET 용기는 기존 용기와 비교해 약 30% 정도 비용이 인상된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풀무원이 친환경 포장을 고수하는 것은 우리가 아는 자연의 위대함을 미래의 아이들도 똑같이 누려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를 위해 풀무원은 2022년까지 플라스틱 500톤과 이산화탄소 900톤을 줄이고 재활용이 쉬운 포장을 적용한 제품을 4억 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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