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영화제 공모전 수상자와 위탁가정 아동 약 300명에게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지원
풀무원이 ‘202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후원에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주제로 11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 수상자와 세이브더칠드런 위탁가족 아동 약 300명에게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제품을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아동의 권리를 아동의 목소리로 전하고자 ‘팬데믹에도 아이들은 자란다’라는 주제로 ‘2021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을 처음 개최했다. 공모 분야는 팬데믹 일상을 주제로 한 포스터, 브이로그, 단편영화 3가지 부문으로, 수상작은 영화제의 공식 포스터와 트레일러로 활용된다.
풀무원은 팬더믹으로 아동의 권리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아동권리영화제 공모전 수상자와 위탁가정 아동에게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2종을 후원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했다.
특히 수상자뿐만 아니라 응모작 수만큼의 위탁가정 아동에게 피자를 선물해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 영화제의 즐거움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에 후원하는 ‘치즈폭포 시카고피자’는 전문점 시카고피자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또한 바삭한 비스킷 도우 위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다.
풀무원은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약 300판에 해당하는 피자를 아이들에게 개별 배송한다.
풀무원식품 냉동FRM(Fresh Ready Meal) 정다경 PM(Product Manager)는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을 주제로 한 이번 아동권리영화제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답답한 아이들의 일상에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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