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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간편하게 전문점 맛 구현하는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 출시

군만두의 바삭바삭함과 찐만두의 촉촉함을 동시에…독특한 눈꽃모양으로 시각적 즐거움 더해
만두 밑면에 얼린 특제 소스 ‘눈꽃소스’로 물∙기름 없이 간편한 조리 가능
진한 풍미의 야채향미유로 눈꽃 모양의 얇은 튀김 피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
9월17일까지 수제맥주 전문 펍(Pub) 연계…프로모션 메뉴 선보여

 

 

풀무원이 전문점 수준의 ‘눈꽃만두’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군만두의 바삭함과 육즙이 풍부한 찐만두의 촉촉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360g*2/7,980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이하 눈꽃만두)’는 일본요리 전문점에서 선보여온 ‘눈꽃만두’ 요리를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을 간소화한 제품이다.
 
‘눈꽃만두’는 만두 밑 부분에 전분을 녹인 물로 만든 특제소스 ‘눈꽃소스’를 두른 다음 급속 냉동해 만두를 구웠을 때 만두 밑면에 눈꽃 모양의 얇은 튀김 피가 만들어진다.

 

 

 


별도의 기름이나 물을 넣지 않고 팬에 간단히 구워내는 것만으로도 눈꽃만두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냉동상태의 만두를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려 뚜껑을 닫고 5분간 중간 불에 익힌 후 뚜껑을 열고 2~3분간 더 구워내면 완성된다.
그동안 온라인으로 기존 제품들의 다양한 조리법이 소개됐지만 전분의 농도를 맞추기 쉽지 않고, 만두의 크기에 따라 조리시간이 달라 집에서 성공하기 어려운 만두 요리였다.


‘눈꽃만두’는 조리 시 만두를 뒤집어 익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육즙이 그대로 남아있어 씹을 때마다 만두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만두소는 신선한 국산 돼지고기와 양배추, 부추, 양파 등의 야채를 푸짐하게 넣어 만들었다.

 

 

특히 ‘눈꽃소스’는 풀무원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 소스로 야채향미유, 물, 전분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마늘, 양파 등의 다양한 채소와 기름을 함께 볶아 만든 진한 풍미의 야채향미유는 눈꽃모양의 얇은 피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눈꽃만두’는 풍부한 맛과 바삭한 식감은 물론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져 홈 파티 일품요리나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풀무원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수제맥주 전문 펍(Pub) ‘크래프트브로스’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월 17일까지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에 위치한 ‘크래프트브로스’ 매장 두 곳에서 폰즈 소스, 트러플 소스 등 이색 소스가 곁들여진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눈꽃만두’와 맥주(400ml)로 구성된 프로모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인 1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매장에서 주문한 프로모션 메뉴를 찍어 개인 SNS에 인증하면 눈꽃만두를 테마로 디자인한 한정판 맥주를 즉석에서 증정한다. 
 
풀무원식품 홍세희 PM(Product Manager)은 “’생가득 바삭촉촉 눈꽃만두’는 시각적인 즐거움과 진한 풍미의 만두 맛을 동시에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만들기 어려웠던 전문점 수준의 만두 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그동안 교자나 왕만두 등 일반적인 만두의 전형을 벗어나 독특한 재료와 모양으로 차별화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별미 만두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7월 선보인 ‘별미 물만두’ 2종(생가득 탱글새우 물만두/생가득 5색야채&고기물만두)은 튀긴 물만두형태의 팝만두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생가득 육즙듬뿍만두’ 역시 중국딤섬인 샤오룽바오를 구현하여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외에도 2011년 부침개처럼 부쳐 먹는 ‘납작 지짐만두’를 시작으로 ‘메밀지짐만두’, ‘갈비만두’, ‘청고추만두’, ‘갓김치만두’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