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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탄생 30주년 캠페인 전개

1987년 프랑스에서 신제품 출시, 특허 받은 액티레귤라리스 유산균으로 
30년간 꾸준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장건강을 위한 요거트
탄생 30주년 맞아 2개월간 매주 1천명에게 경품 증정하는 프로모션 진행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정희련)이 장 건강을 위한 요거트‘액티비아(ACTIVIA)’ 제품 탄생 30주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액티비아는 지난 1987년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70여 개국에서 1초에 308컵,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고 있는 6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다.

 

장에 좋은 요거트 개발을 위해 현재 2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와 다른 4가지 유산균을 섞어 ‘액티비아’만의 특별한조합을 만들어 냈으며, 프랑스에서 1987년 출시 당시에는 이 특별한 조합의 특허 받은 유산균 때문에 요거트가 아닌 ‘발효우유’로판매됐다.

 

흰색과 파란색 일색이던 요거트 제품들 사이에서 녹색 패키지 디자인을 처음 적용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는데, 현재 다논그룹의 유제품 사업 매출의 약 2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탄생 30주년을 앞두고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교체해 세계 1위 기능성 요거트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전 제품 설탕 무첨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25% 줄이는 등 한국인의 건강을 위한 품질 개선도 단행했으며, 당에 대한 우려가 많은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액티비아 화이트’ 제품이 국내 기술로 개발되기도 했다. 


또 액티비아는 지난 30년간 지속적인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효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유산균 자체가 아닌 시판 중인 발효유 제품으로 임상실험을 실시해 소화불편 증상의 개선이 입증된제품이다. 지난 7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유산균학회’에서도액티비아와액티레귤라리스에 대한 30년간의 연구, 임상실험들에서 도출된 결과를 발표해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 9월에는 식약처에서‘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고시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올해 액티비아 탄생 30주년을 맞아 매주 1천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액티비아 제품을 7천원 이상 구매 후, 구매 일시와 금액이 보이게끔 영수증을 촬영해 인증 사진을 전화번호 1666-9328로 전송하면 스타벅스 음료, 카카오 이모티콘, SPC 해피콘, 풀무원이샵 할인권 등의 경품을 매주 당첨자를 선정해 증정한다. 액티비아 드링크 제품, 떠먹는 제품, 액티비아 업 등 시중에 판매중인 액티비아 브랜드의 모든 제품이 이벤트 대상이다. 

 

풀무원다논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세계 유수의 유산균 학회에서 ‘장은 제2의 뇌’라고 하면서 장 건강이 몸 전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등 장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14일간 꾸준히 먹으면 장환경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아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액티비아는2009년 한국에 처음 소개된 후, 최근에는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타입과 맛을 갖춘 장 건강에 좋은 요거트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꾸준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14일의 변화’, 다이어트때문에 장의불편감을 호소하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요거트 다이어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요거트로 실천하는 다양한 웰빙라이프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