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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올가홀푸드, ‘유기농 한우다짐육’ 출시

- 유기농 사료로 키운 친환경 국내산 한우 다짐육, 안전성과 편의성 구현

- 유기농 인증 한우는 한우 300여 만 마리 중 1천여 마리에 불과

- 1팩 당 30g 소용량 포장으로 보관과 사용 편의성 높여

- HACCP 인증 기관을 통한 위생적인 생산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

 

 

▲ 올가홀푸드 유기농 한우다짐육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유기농 사료로 키워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받은 국내산 한우를 엄선해 ‘유기농 한우다짐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가는 기존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올가맘 이유식용 한우다짐육’에 더해, 친환경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한우다짐육’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기농 한우다짐육’은 특히 이유식을 먹는 아이의 건강을 고려해 식재료 하나도 깐깐하게 고르는 주부층의 선호도에 맞춰 유기농 인증으로 안전성과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기농 인증을 받은 한우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번 출시가 더욱 눈길을 끈다. 농촌진흥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사육되는 3백여 만 마리 한우 중, 유기농 인증을 받은 한우는 0.03%인 1천여 마리에 불과하다.

 

희소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유기농 한우다짐육’은 경남 산청 지역에서 유기농 사료로 키운 국내산 한우만을 엄선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생산된다. 지방이 적은 설도 및 우둔살의 살코기 부위를 2번 분쇄해 가장 활용도가 높은 입자로 만들어 쌀, 야채 등 다른 재료와도 잘 어울린다.

 

또한 총 4팩으로 구성된 제품은 1팩 당 30g 소포장으로, 소량씩 만들어야 하는 중기 및 후기 이유식에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투명 포장 용기를 채택해 쉽게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 신선도 유지와 보관도 용이하다.

 

올가홀푸드 김영덕CM은 “국내에는 유기농 한우를 생산하는 농가 수가 극히 적어 상품 발굴이 쉽지 않았다”라며 “만전을 기한 품질관리와 유기농 인증 기준으로 시중 어떤 상품과 비교해도 안전성이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하며, 기존 무항생제 제품에 이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유기농 한우다짐육‘은 올가홀푸드 전국 직영 매장(080-596-0086)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쇼핑몰 (www.orga.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