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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다이어트

[풀무원의 건강한 다이어트] ③ 맛있고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 지엘 다이어트와 함께 포만감이 오래가는 한 끼 운동만으로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쉽지 않다. 이는 결국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단 조절을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 그러나 무작정 칼로리 섭취를 제한하는 저열량 식단은 장기간 지속하기 힘들다. 건강한 다이어트 시리즈 ②편에서 확인한 것처럼, 다이어트 식단에서 중요한 것은 ‘가짜’ 허기를 느끼지 않도록 포만감이 오래가는 ‘제대로’ 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 포만감이 오래가는 ‘제대로’ 된 음식은 바로 혈당부하량, ‘지엘(GL, Glycemic Load)’이 낮은 음식이다. 지엘이 낮은 음식은 천천히 소화, 흡수되어 다른 음식보다 포만감이 오래 가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이 지엘이 낮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떻게 먹어야 할까?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하면 평소에 먹던 것과 완전히 다른.. 더보기
[풀무원의 건강한 다이어트] ② 살 빼려면 무조건 적게 먹어라? 다이어트 식단, ‘공복감 없애기’가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에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바로 ‘운동’과 ‘식사조절’이다. 그러나 건강한 다이어트 시리즈 ①편에서 확인한 것처럼, 운동만으로는 체중감량에 성공하기 어렵다. 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많은 다이어터들이 ‘다이어트 식단’에 부담감을 느끼는 것도 사실이다. 지나치게 저열량 식단으로, 배고픔으로 인해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을 것 같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이어트 식단을 반드시 닭가슴살, 계란 만으로 구성할 필요는 없고 허기를 느낄 정도로 소식을 고집할 필요도 없다. 오히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허기를 없애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먹어야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 배고픔도 덜 느낄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식욕을 억제하기 어렵다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굶다가, 갑작스러운 허기에 .. 더보기
[풀무원의 건강한 다이어트] ① 운동의 역설… 다이어트, 운동만으로는 실패한다 2018년 새해를 맞아 다시금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파를 뚫고 헬스장에 등록해 땀을 빼도 체중은 마음만큼 줄지 않는다는 다이어터들이 많다.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는 운동만으로 체중 감량이 어렵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왜 운동만으로 체중 감량이 어려울까? 그렇다면 결국 식단 관리가 중요한 것인데,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무조건 굶거나 적게 먹으면 될까?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다이어트 정체기 극복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까지 ‘풀무원의 건강한 다이어트’ 시리즈에서 소개한다. 하루 종일 걷는 부시맨과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 있는 뉴요커의 총 에너지 소비량은 비슷하다. 우리는 흔히 활동량이 많은 경우 에너지 소비량도 이에 비례해 많아지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