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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지속가능 해조류 인증’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 리뉴얼 출시 풀무원이 개발한 독자 김 품종 ‘풀무노을’, ‘풀무해심’을 접목한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 원초 고유의 단맛과 감칠맛 일품, 리뉴얼 통해 바삭한 식감 극대화 원물 이미지 및 ASC-MSC 인증 라벨 패키지에 부착…소비자 제품 인식 편의 높여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이 독자 개발한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을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노을해심’은 풀무원이 자체 개발한 국내 1호 해조 신품종 ‘풀무노을’과 ‘풀무해심’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이다. 윤이 나는 붉은색을 띠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질긴 식감 없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은은하게 느껴지는 단맛과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우수한 김 원물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풀무원에서 개발한 국산 1호 품종 .. 더보기
한국인이 애정하는 국민반찬 ‘김’, 밥반찬에서 스낵까지…김의 무한변신이 궁금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 고소하고 바삭한 김은 주로 밥반찬, 김밥 재료, 음식의 고명 등 한국인의 주식인 밥과 곁들여 먹는 형태로 활용되어 왔다.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며, 여타 음식과의 궁합도 좋기 때문. 하지만 국내 김시장 규모는 2016년 3,980억원에서 2017년 4,120억원, 2018년 4,170억원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고, 식문화 트랜드 변화에 따라 밀가루, 육류 등이 주식으로 먹었던 밥을 대체하고 있어 김 소비도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밥반찬으로 먹었던 일반 조미김에서 영양 간식이나 스낵, 술안주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 밥반찬으로 자리 잡기까지 시대별 ‘김’ 소비의 변화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는 국민 반찬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