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무원 ‘생가득 평양 물냉면’ 남북정상회담 이후 매출 3배 이상 상승 생가득 평양 물냉면, 남북정상회담 이후 주말 동안 평일 일매출 대비 212% 매출 성장동치미를 주재료로 닭고기, 소고기 육수를 더해 새콤한 육수가 특징 ▲ 풀무원 '생가득 평양 물냉면' (좌: 이번 시즌 적용되는 새 패키지 / 우: 기존 패키지) 최근 남북정상회담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이 정찬 메뉴로 선보여 화제가 되는 가운데 가정간편식 평양냉면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국내 생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풀무원은 지난 주말 ‘생가득 평양 물냉면’ 매출이 평일 일평균 매출 대비 212%, 약 3배 이상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진 금요일 27일부터 일요일인 29일까지 일평균 매출과 평일인 23일부터 26일까지의 일평균 매출을 비교한 것이다. ‘생가득 평양 물냉면’은 2002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