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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풀무원의 ESG경영②] 지배구조 A+, 풀무원의 이사회 시스템을 살펴보다 풀무원, 식품기업 최초로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 획득 이사회 11명 중 사외이사 7명, 높은 여성 사외이사 비율로 투명성‧다양성 갖춘 풀무원 위원회 전문경영인 체제로 보다 확대된 지배구조 투명성 2020년, 국내 기업들 사이에서 ESG 평가는 주요한 이슈다.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요소로 구분한 비재무적 활동과 성과를 분석한 ESG 평가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가 되면서,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투자 척도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매년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도 높은 ESG 등급을 받기 위해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축하고 환경경영, 책임.. 더보기
풀무원, 美 블루날루와 세포배양 해산물 상용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 美 스타트업 블루날루와 세포배양 해산물 국내 도입 위한 업무협약- 향후 수년내 국내 출시 목표…마케팅 및 규제관련, 유통 등 다양한 분야 협업 추진-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구 환경과 미세플라스틱·수은 걱정없는 해산물 대체재로 주목 풀무원이 국내 식품기업 최초로 미국 세포배양 해산물 제조 스타트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미래 먹거리 사업에 나섰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어류 세포를 배양해 해산물을 생산하는 혁신식품기업 블루날루(BlueNalu)와 세포배양 해산물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블루날루는 2018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창립한 스타트업으로, 향후 수년 내 세포배양 해산물의 대량생산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풀무원은 올해 초 진행된 블루날루의 시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