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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계란

풀무원식품, 올해 ‘동물복지 달걀’ 매출 300억 원대로 확대 풍년농장과 함께 유럽식 산란계 동물복지 시설 도입, 2018년부터 동물복지 달걀 사업 본격화 동물자유연대와 케이지 프리 이행 MOU 체결, 2028년까지 동물복지 달걀 100% 전환 계획 지난해 ‘풀무원 동몰복지 목초란’, ‘풀무원 동물복지 훈제란’ 출시하며 국내 동물복지 달걀 선도 풀무원식품이 지난해 ‘케이지 프리’를 선언한 가운데 올해 동물복지 달걀 매출을 대폭 확대한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올해 동물복지 달걀 매출을 300억 원대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풀무원식품의 전체 식용란 매출은 약 1,000억 원이다. 풀무원식품은 올해 식용란 매출에서 동물복지 달걀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풀무원식품의 식용란 매출 중 동물복지 달걀 매출이 차.. 더보기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 ‘2018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기준 준수...9월5일부터 4일간 코엑스 내 특별전시 풀무원, 풍년농장과 유럽식 오픈형 계사(Aviary) 도입, 동물복지 목초란 생산 1㎡당 9마리 이하로 밀도 유지하며 닭의 본능적 행동 표출할 수 있도록 사육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풀무원 동물복지 목초란’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이하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2008년부터 (사)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녹색상품시장 확대와 소비자의 녹색구매 생활화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도다. 매년 전문가,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제품을 선정한다.풀무원은 동물에게 이로운.. 더보기
이제 달걀에 표시된 번호를 보면 '동물복지 달걀'을 구분할 수 있다? 8월 23일부터 달걀의 껍데기에 사육환경번호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2017년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사건이 발생하였다.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등이 검출된 이른바 ‘살충제 달걀’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피프로닐은 개·고양이의 벼룩·진드기를 없애고자, 비펜트린은 닭의 이(와구모)를 잡고자 사용되는 살충제다. 이에 정부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품안전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2018년부터 산란계의 사육환경을 알 수 있도록 번호를 표기하기로 했다. 그동안 달걀 껍데기에는 다섯자리의 생산자 고유번호만 표기해왔다. 23일부터는 생산자 고유번호 뒤에 사육환경번호 한자리를 의무적으로 표기해야 한다. 1번은 ‘방사’, 2번은 ‘축사 내 평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를 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