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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무관학교

[현장스케치] 독립운동가 이회영·이석영 선생을 기리는 제1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 현장을 가다 지난 5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나라를 잃었던 시절,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고 피할 수도 있었으나 자신의 재산과 목숨을 바쳐 독립의 초석을 놓은 두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투쟁정신을 기억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제1회 우당 이회영상·영석 이석영상 시상식(이하 우당상·영석상 시상식). 이날 행사에서 풀무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바른먹거리 로하스(LOHAS,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기업으로서 식습관교육, 환경교육, 김치박물관 운영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영석 이석영 선생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는 영석상을 수상했다. ▲ 풀무원이 우당6형제의 중국 망명 110주년을 기념하고 독립투쟁정신을 기리는.. 더보기
풀무원, 독립투쟁정신 기리는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제1회 영석상 수상 -우당6형제 중국망명 110주년 맞아 제정한 영석상 첫 수상기업, 우당상은 김성수 전 대주교 -영석 이석영선생은 당대 최고 자산가로 전재산 독립운동에 바쳐, 노블레스오블리주의 표상 -중국 서간도에 신흥무관학교 설립·지원해 봉오동전투, 청산리대첩의 독립군 간부 양성-풀무원, 대표적인 바른먹거리기업으로 사회공헌활동 현저한 공로와 업적 평가 받아 수상 ▲ 지난 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종찬)이 제정한 제1회 우당상⋅영석상 시상식에서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 영석상을 수상했다. 이효율 ㈜풀무원 대표이사(가운데)가 상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이 당대 최고의 자산가였지만 전 재산을 신흥무관학교 설립 등 독립운동에 바친 영석 이석영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