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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국내 처음으로 동물복지 식습관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실시 - 사회적 이슈인 ‘동물복지’를 국내 처음으로 육식 식습관 개선 차원에서 교육프로그램 구성- 서울 응암초 시작으로 올해 800명 대상 30회 교육 시범실시 후 본격 확대할 계획- 올해 전체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은 동물복지 교육을 포함하여 2만6천 여명에게 교육 실시 계획 ▲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영양균형 교육' 시간에5대 영양소에 대해 배우고 있다. 풀무원이 어린이들에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물복지를 고려한 바른먹거리 식습관 교육을 실시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국내의 대표적인 어린이 조기 식습관 교육인 바른먹거리 교육에 기존의 식품표시, 미각, 영양균형 등 3대 교육 외에 ‘동물복지를 고려한 육식 식습관 개선’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풀무원은 올해 서울 응.. 더보기
풀무원, 찾아가는 물환경 교육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대상 확대 실시 - 기존 초등생 대상 ‘바른 물환경 교실’, 올해 대학생 연수로 확대…예비 환경교사 양성- 24~25일 양일간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모임방서 2회 진행, 참여 시 수료증 발급- 2013년 교육시작 이래 초등생 및 초등교사 대상 총 718회, 17,932명 교육실시...올해 100회 2,500명 목표 ▲ '바른 물환경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지구본 풍선으로 지구 표면의 육지와 물의 비율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풀무원이 물의 중요성과 물 환경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운영하는 ‘바른 물환경 교실’이 올해 처음 대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013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왔던 ‘바른 물환경 교실’을 올해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바른 물환경 교실 대학생 연수’로 확대하여.. 더보기
맛의 정글, 사회에서 배우는 맛 아이의 건강한 입맛을 위해 아이의 먹거리에 신경 쓰는 부모에게 가장 김빠지는 소리,“그렇게 해줘봤자 나중에 밖에 음식 먹기 시작하면 다 소용없어” 가정이 맛의 온실이었다면 사회는 맛의 정글과도 같다.밖에서 음식을 선택할 때 달고 짜고 매운 맛의 총집합체 음식들의 유혹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 이런 맛은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집에서 좋은 재료로 만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어왔더라도 본능에 충실한 이런 맛에는 쉽게 현혹되기 마련이다. 이른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생부터는 부모가 제공하는 음식에서 벗어나 일명 ‘밖에 음식’을 접하게 되고 이 자극적인 맛의 경험들은 입맛을 바꿔놓기에 충분하다. 더 성장해 가면 갈수록 밖에 음식을 더 자주 접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 매식과 외식이 하루 식사 전부가 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