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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풀무원, 美 현지 생면 공장 증설하고 아시안 누들 초고속 성장 이어간다 美 길로이 생면 공장 증설하고 연 2,400만 개 생면 생산능력 확보 기존 국내 수출 방식에서 현지 생산으로 전환하고 급증하는 美 프리미엄 생면 수요 대응 풀무원 미국법인 전년 대비 3분기 누적 매출 15.9% ↑, 영업이익 대폭 개선…해외 사업 턴어라운드 가시권 최근 5년간 아시안 누들 매출이 6.3배 성장하며 미국 아시안 누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 미국법인이 급증하고 있는 현지 수요에 대응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길로이에 위치한 생면 공장의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고성장 중인 아시안 누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길로이 공장에 생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연 2,400만 개(190g 1팩 기준) 생면 생산능력을 확보해 지난달 초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더보기
2020 풀무원 10대 뉴스 : 코로나와 지속가능성 2020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일상은 매우 달라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간의 활동이 잠시 멈췄을 때 미세먼지로 회색 빛을 띄던 하늘은 본래 색을 되찾았다. 마스크는 일상이 됐고 사람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으면서 동시에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 풀무원도 올해 사업적으로 많은 변화를 맞았다. 지속가능한 식품부터 비대면 서비스까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면 풀무원 10대 뉴스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본다. 1.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풀무원은 2019년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를 론칭하며 무인판매 플랫폼 사업 본격 진출을 알렸다. 출출박스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자판기와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관리자는 출출박스에 있는 신선식품의 유통기한부터.. 더보기
[르포] Onethefull, wonderful! 하나된 풀무원! '2019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현장을 가다 지난 3월 29일(금) 서울 중구 예장동에 위치한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19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사업 전략 등을 공유하고 회사의 주요 사안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풀무원 임직원을 비롯한 200여 명의 주주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풀무원 주주총회는 지난 2008년부터 12년째 ‘열린 주주총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열린’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의례적이고 일방적인 보고 형태가 아닌 주주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진행되어 여느 주주총회보다 훨씬 높은 몰입도와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2019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운영실태 및 감사보고,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