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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르포] 2023년 도약을 만들어 가는 Pulmuone M.A.D.E.! 풀무원의 열린 주주총회에 가다 지난 3월 30일,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2023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가 열렸습니다. 주주총회는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2023년의 계획에 대해 주주들에게 말씀드리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특히 풀무원의 주주총회는 화기애애하고 집중도 높은 분위기 속에서 주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열린 주주총회’입니다. 올해 주주총회 역시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주주총회가 개최되며, 주주님들이 다양한 채널로 주요 사안들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했습니다. 주주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돋보인 2023 풀무원 열린 주주총회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풀무원 임직원을 비롯한 풀무원 주주들 덕분에 풀무원 본사가 시끌벅적합니다. 풀무원의 주주총회는 일반적인 주주총회와는 다릅니다. 주주들과 적극적으.. 더보기
[르포] 원더풀한 미래를 향한 큰 걸음. 협력기업과 상생하는 풀무원 ‘원더풀 협의회’ 발족식 동행기! 지난 28일 대전 유성구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는 ‘ONE, The Pulmuone Partners(이하 원더풀 협의회) 발족식’이 열렸습니다. 풀무원 ‘원더풀 협의회’는 식품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협력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려는 풀무원의 동반성장 실현에 대한 의지입니다. 협력기업과 함께 동반성장이라는 가치 아래 파트너십을 더욱 견고히 하고,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것이죠. 이날 발족식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을 비롯해 풀무원식품 김진홍 대표, 풀무원 이정언 동반성장추진실장, 우수 협력기업 12개사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원더풀 협의회’는 우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원더풀(ONE, T.. 더보기
풀무원, 2023 열린 주주총회 개최…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다짐 16번째 '열린 주주총회', 30일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현장·온라인 병행 개최 의안심사 과정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하고 주주들의 관심 주제에 답변하는 열린 소통 진행 이효율 대표, 수익성 중심 성장으로 글로벌 바른먹거리 No.1 기업 도약 의지 밝혀 풀무원이 올해 16번째 열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 의지를 밝혔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30일 강남구 수서동 풀무원 본사에서 주주 및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풀무원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풀무원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반 혁신과 전사 핵심 전략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한다는 올해의 목표를 밝혔다. 이효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풀무원은 수익성 있..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㉕] 1.5℃를 지키기 위한 풀무원의 초록빛 노력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은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 풀무원,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2% 이상 감축 예정 1.5℃를 지키기 위해 친환경 공정 개선, 신재생에너지∙전기수소화물차 도입∙확대 등에 나서 사람의 체온이 정상보다 1.5℃ 높은 38℃가 지속되면 정신을 잃거나 영구적인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모든 동식물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유기체인 지구도 마찬가지. 과학자들은 지구의 평균기온이 산업화 시대 이전에 비해 1℃ 이상 높아졌으며, 1.5℃를 초과하면 폭염∙폭우∙가뭄∙산불∙태풍 등의 재난이 더욱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물론 해수면도 1m 이상 상승해 인류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에 세계 주요국이 서둘러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하고 글로벌 기업들..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㉔] 고객 감동 120%를 위한 풀무원의 비밀, 고객 중심 경영 풀무원의 소비자 중심 경영, 16년차 CCM 인증으로 이어지다. ESG가 기업 경영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 그중 하나가 기업이 고객 만족에 더욱 신경 쓰게 됐다는 점이다. ESG의 S(Social)는 여러 세부 항목이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고객만족이다. 최근 기업들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강화하며 ESG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풀무원 역시 CCM 인증 제도가 처음 도입됐던 2007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꾸준히 CCM 인증을 유지하며 소비자 지향 경영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국가 공인제도다. 2년에 한..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㉒]사람존중경영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풀무원의 인권경영 세계가 주목하는 인권경영 비재무적 활동과 성과를 분석한 ESG 평가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가 되면서, 전 세계 기업이 ESG에 주목하고 있다. ESG는 기업들이 단기적인 이익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사회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서 탄생한 개념이다. 특히 ESG의 사회(Social) 영역은 안전과 보건, 윤리, 근로자 존중, 공정한 계약, 소비자 보호, 지역사회 공헌 등 굉장히 다양한 것을 포괄한다. 사회(Social)영역을 전반적으로 통합하는 가치는 바로 ‘인권’이다. 지속가능한 기업은 이해관계자들의 인권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다. 고객, 주주, 임직원, 협력기업, 지역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인권과 다양성 문제는 법규제로 이어지며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㉓]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풀무원의 발자국 풀무원, 인류 생존과 의식주 해결의 기반인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돌입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활동부터 폐기물 재자원화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 펼쳐 꾸준한 생물다양성 활동을 통해 풀무원의 ESG 경쟁력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것 최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태계가 급속도로 파괴되고 있으며, 많은 생물이 멸종의 길을 걷고 있다. 인간이 자초한 이러한 상황은 우리의 생존과 문명 발전에 커다란 악영향을 미친다. 인류 생활의 기반이 되는 수많은 자원을 생물에서 얻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태계의 기능적 가치를 차치하더라도, 인류의 다양한 활동으로 인해 파괴되는 지구와 자연을 마냥 바라볼 수만도 없는 일이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고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을 보존해야..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㉑] 초등학생이 묻고, 풀무원이 답하다. 고객 소통 속에 더 강화되는 친환경 패키지 소비자 참여를 통해 더욱 강화되는 ESG 소비자들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와 계속해서 발생하는 인권 문제 같은 사회문제에 대해 기업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도 ‘이윤 추구’와 더불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경영 전략을 찾기 시작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021년 5월 발표한 ‘ESG 경영과 기업의 역할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서 기업의 ESG 활동이 제품구매에 영향을 주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의 63%는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ESG에 부정적인 기업의 제품을 의도적으로 구매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70.3%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⑳] 식물성 열풍 타고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든다! 풀무원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식물성 트렌드 세계적으로 ESG에 관한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ESG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를 의미한다. 소비자들의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ESG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기업들도 발 빠르게 ESG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추세다. 그중에서 가장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분야가 있다면 바로 환경이다. 미국 노던애리조나대(NAU) 연구진은 갈수록 심해지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지구 온도가 1만2천여 년 전 이후 가장 높다는 분석을 담은 논문을 발표했다. 실제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는 전 세계에 매년 더 많은 기상.. 더보기
[풀무원의 ESG경영⑱] 사람과 지구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다! 풀무원재단 ESG경영 시대의 도래 2004년 UN 보고서에 처음 사용되었던 ESG는 유례없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국한되지 않고 ESG를 전 세계 투자 기준으로 자리 잡게 만들었다. 기업 평가에 있어서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 기업의 지배구조 같은 비(非)재무적 성과가 몹시 중요해졌다는 의미다. 풀무원은 ESG라는 용어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故원경선 원장의 이웃사랑과 생명존중 정신을 계승하여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미션 하에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원경선 원장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유기농과 환경, 평화운동에 헌신하며 풀무원의 기업 가치의 근간을 형성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