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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풀무원의 ESG경영⑤] 사람과 자연을 지키는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과 동물복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책임(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을 의미하는 ESG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하자, 최근 국내 기업들도 ESG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풀무원은 2020년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식품기업 중 최초로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을 획득하고 ESG 부문 최우수기업상을 수상하며 국내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의 ESG경영은 특히 환경(E) 부문에서 두드러진다. 세계적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을 위해 자본을 투여하고 친환경 제품을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친환경’이라는 말이 생소했던 창립 초기부터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LOHAS 기업’을 기업 미션으로 내걸고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노력.. 더보기
풀무원, 자발적 기후변화∙물 경영 성과 인정받아 ‘CDP’ 2개 부문 특별상 수상 기후변화 대응과 물 경영에서 ‘리더십 A-‘ 받으며 특별상 2개 부문(신규참여상, 성과향상) 수상 풀무원식품 국산콩 두부, 환경부가 부여하는 ‘물 발자국’ 인증도 받아 ▲ 풀무원은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은 충북 괴산에 있는 풀무원연수원 '로하스아카데미'로 첨단 단열 공법 등을 이용해 설계한 패시브(Passive) 하우스다. 일반 건축물 대비 85%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으며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여 탄소배출도 최소화했다. 풀무원의 자발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글로벌 지속가능성 지수’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한국위원회가 개최한 ‘기후변화∙물 경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