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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의힘

2020 풀무원 10대 뉴스 : 코로나와 지속가능성 2020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이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 우리의 일상은 매우 달라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간의 활동이 잠시 멈췄을 때 미세먼지로 회색 빛을 띄던 하늘은 본래 색을 되찾았다. 마스크는 일상이 됐고 사람들은 건강한 먹거리를 찾으면서 동시에 환경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 풀무원도 올해 사업적으로 많은 변화를 맞았다. 지속가능한 식품부터 비대면 서비스까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마무리하면 풀무원 10대 뉴스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본다. 1. 코로나 시대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풀무원은 2019년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를 론칭하며 무인판매 플랫폼 사업 본격 진출을 알렸다. 출출박스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자판기와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관리자는 출출박스에 있는 신선식품의 유통기한부터.. 더보기
풀무원, 한국 기후 최적화된 나또 발효실 특허 취득…”최고 품질 나또 생산” - 공기 흐름을 끝까지 추적하여 균일한 온도 제어가 가능한 발효실 설계- 14년 이상 쌓은 한반도 기후데이터 기반 둔 최적의 나또 발효 조건 활용- “국내 나또 시장 개척한 자부심으로 품질 좋고 맛있는 나또 개발 위해 더욱 노력할 것”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 기후 특성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발효실 내 온도 편차를 줄여 나또 품질을 높이는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허명은 ‘온도 편차가 저감된 발효실의 설계(등록번호 10-2098206)’로, 풀무원이 나또로 취득한 최초의 특허이다. ‘온도 편차가 저감된 발효실의 설계’를 통해 완성된 CAS 발효실(Controlled Air-Stream Fermentation Room)에는 기류를 사각지대까지 보내는 벽간섭 장치(3단), 출입문 .. 더보기
국내 나또시장 300억 돌파...풀무원, '살아있는 실의 힘’으로 시장 이끌어 풀무원 작년 나또 매출 260억원 넘어 시장점유율 81% 2014년 100억원 돌파 후 3년만에 2.6배 성장올해 패키지 전면 리뉴얼, ‘살아있는 실의 힘’ 강조하는 역동적 디자인으로 시장 공략최근 젊은층을 겨냥한 ‘와사비 국산콩 생나또’ 출시, 나또 초보자를 위한 신제품도 계속 출시 예정 2014년 100억원 규모였던 국내 나또시장이 최근 웰빙 트렌드에 힘입어 3년만에 300억원을 넘어섰다.6일 시장조사기관 링크아즈텍(284억원)과 홈쇼핑(41억원)에 따르면 국내 나또시장 규모는 325억원을 넘어섰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지난해 홈쇼핑 매출 41억원 포함, 총 263억원 나또 매출을 올리며 시장점유율 81%를 기록했다.풀무원 나또 성장 덕분에 국내 나또시장 규모 역시 325억원으로 증가,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