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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올가홀푸드, ‘올가 방이점’ 대대적 리뉴얼, 푸드라이프 스타일 공간으로 탈바꿈

홈메이드 스타일의 가정식 메뉴 전문 코너 '올가의 키친신설

- 9 17일까지 오픈기념 이벤트방이점에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올가 제품 증정

대치점방배점 등 대형 매장도 점진적 리뉴얼 예정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이하 올가)가 방이점 리뉴얼을 통해 매장에서 안심 원재료로 만드는 즉석조리 가정식 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올가는 국내 최대 친환경식품 전문매장이자 브랜드 시그니쳐 매장인 방이점 내부에 전문점 수준의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메뉴를 제공하는 ‘올가의 키친’ 코너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올가의 키친’은 홈메이드 스타일의 가정식 메뉴 전문 코너로 유명 맛집 수준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이 코너를 이용하면 고객들이 가족의 식사를 보다 간편하고 건강하게 준비할 수 있다.

 

‘올가의 키친’ 메뉴는 호텔 출신 한식전문 셰프가 레시피를 개발해 원재료의 맛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무항생제 정육친환경 채소친환경 쌀동물복지 계란국산 수산물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원재료를 엄선해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다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당류나트륨지방 등의 성분은 줄이고 충분한 채소통곡물 위주 탄수화물저지방 단백질 등 영양소의 균형을 고려한 것도 특징이다.

 

 


 

 

제공하는 RMR 요리는 올가 동물복지 정육을 활용한 메인 요리인 ‘Chef Special’, 가벼운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덮밥샐러드 등의 ‘Light Meal’, 자주 먹는 반찬을 새롭게 해석한 ‘Deli Chan’에서 한식 국탕 종류와 반찬 등 총60여개다.

 

 


 

 

특히 한식 반찬 종류 중 주부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나물의 경우는 ‘나물 Bar’ 형태의 채소 반찬 전문 코너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국내산 전통 나물을 손쉽게 골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올가 베이커리 카페도 약 20여종의 신제품을 추가 개발해 총 60여종의 다양한 제과제빵류커피건강 음료를 선보인다큐브식빵크림팥빵포카치아갈릭바게트 등의 제빵류와 수제시럽을 넣은 커피류제철사과로 만든 사과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올가의 키친’에서 판매하는 RMR, 베이커리카페 등에서 판매하는 모든 메뉴들을 즉석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올가는 방이점 ‘올가의 키친’ 오픈에 이어 대치점과 방배점 등 대형 매장에 추가로 리뉴얼을 적용할 예정이다.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메뉴는 새롭게 제품으로 선보여 전체 매장에 판매하는 등 좋은 원재료로 만든 맛있는 RMR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가홀푸드 마케팅실 김민자 실장은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 영향으로 RMR을 활용한 다이닝 코너는 식품매장에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올가의 엄선된 원료를 사용한 즉석메뉴 제품을 판매하는 올가의 키친’ 역시 앞으로 더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올가는 방이점 리뉴얼 및 ‘올가의 키친’ 오픈을 기념해 오는 구매고객 대상으로 1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베이커리카페 음료 이용권풀비타 홍삼정발마시지기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응모는 구매 영수증으로 자동 참여되는 방식이며 당첨 결과는 추후 올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올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연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올가 순수 물티슈’를 증정한다‘올가의 키친’ 기획 메뉴와 저탄소 인증 홍로사과 등 올가 인기제품올가맘(Orga Mom), PB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는 등 각종 할인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