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선선한 9월이다. 지난 9월 10일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디즈니 인 콘서트’ 현장에 <풀무원 바른먹거리 ZONE> 부스를 열어 풀무원 뉴스룸팀이 현장을 찾았다.
감성적인 클래식 음악과 가을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형 음악 축제
‘디즈니 인 콘서트’는 올해 8회를 맞은 국내 대표 야외 콘서트인 'The-K한국교직원공제회 파크콘서트'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의 야외 클래식 음악 축제다. 올해 콘서트는 첫째 날인 9일 '장사익 파크콘서트'가 열렸고, 둘째 날 10일에는 '디즈니 인 콘서트'가 열렸다.
특히 ‘디즈니 인 콘서트’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해 공연에는 <인어공주>, <알라딘>, <공주와 개구리>, <겨울왕국> 등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유명 OST를 부른 원곡가수들과 지휘자 아드리엘 김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했다.
바른먹거리 지킴이 라이온 수호대와 바른먹거리 ZONE
디즈니의 유명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그 라이온킹 주인공 ‘심바’의 아들인 ‘카이온’이 등장하는 <라이온 수호대>가 어린이로부터 호응이 높다. 풀무원은 디즈니와 합작하여 라이온 수호대가 등장하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 풀무원과 디즈니가 콜라보로 제작한 ‘바른먹거리 지키는 라이온 수호대’ 영상
다소 흐린 날씨였지만 공연 시작 2시간 전부터 많은 관람객들이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 속속 모여들었다. 넓은 잔디밭에 자리를 잡은 관람객들은 하나 둘씩 풀무원 바른먹거리 ZONE을 찾았다.
풀무원 바른먹거리 ZONE에서는 관람객들이 룰렛을 돌리면 뽀로로 키즈 연두부, 탄산수 스파클링 아일랜드, 생나또 등 풀무원 바른먹거리 제품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어린 꼬마 관람객도 풀무원 바른먹거리 ZONE을 찾아 룰렛을 돌리며 이벤트에 참여했다. 특히, 뽀로로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뽀로로 키즈 연두부’에 당첨되길 염원하며 힘차게 룰렛을 돌렸다.
풀무원 바른먹거리 ZONE 한켠에는 라이론 수호대 포토존이 마련됐다. 디즈니의 라이론수호대와 사진을 찍고 개인 SNS 올리면 바른먹거리송이 흘러나오는 ‘바른먹거리송 인형’과 풀무원이 제안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211 식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공연시작 전까지 긴 줄이 이어지며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풀무원 바른먹거리 ZONE을 찾았다.
시원한 가을바람과 디즈니의 OST를 웅장하고 아름답게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인 콘서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관람객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이다. 내년 가을에도 디즈니의 멋진 음악과 풀무원 바른먹거리가 함께하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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