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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맛에 깊이를 더한 우동 2종 ‘가쓰오 진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 출시

- 가쓰오부시와 사바부시를 진하게 우려낸 정통 우동 ‘가쓰오 진(眞) 우동’

- 볶은 소고기를 육수와 함께 끓여먹는 한식 스타일의 퓨전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

- 풀무원만의 ‘수타식 제면 공법’ 적용한 쫄깃한 면발…국물과 어우러져 맛과 식감 극대화





쌀쌀해지는 날씨에 늘어나는 국물 요리 수요에 맞춰 풀무원이 겨울철 대표 면 요리인 우동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깊고 진한 국물 맛이 뛰어난 정통 우동 가쓰오 진(眞) 우동(2인/5,100원)’과 볶은 소고기, 소고기 육수를 함께 끓여내 구수한 퓨전 우동고기뚝배기 우동(2인/6,800원)’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가쓰오부시와 사바부시를 진하게 우려낸 정통 우동 가쓰오 진 우동



‘가쓰오 진 우동’은 정통 우동의 풍미를 탄탄하게 구현한 우동이다. 가쓰오부시(훈연가다랑어포)와 사바부시(훈연고등어포) 2가지 부시를 3단 추출(침출-열수-순환)해 깊고 진한 빈틈없는 맛을 냈다. 기존 가쓰오부시 우동 특유의 훈연 풍미에 사바부시의 감칠맛을 더해 맛의 균형을 맞췄다.

가정간편식 우동에는 주된 재료로 사용되지 않던 사바부시를 주요하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바부시는 지방이 많은 고등어의 특성상 진한 맛을 낼 수 있다. 가쓰오 진 우동에 들어간 사바부시 역시 진한 농도로 국물 맛을 묵직하게 채워준다.



▲ 볶은 소고기를 육수와 함께 끓여먹는 한식 스타일의 퓨전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



‘고기뚝배기 우동’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우동이다. 고기,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맛을 낸다.

퓨전 우동 출시는 지난해 출시한 ‘김치뚝배기 우동’에 이어 두 번째다. 김치뚝배기 우동이 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생김치를 넣어 맛에 깊이를 더했듯, 이번 고기뚝배기 우동 역시 진짜 소고기의 원물감을 살려 건더기로 활용했다. 고슬고슬 볶은 소고기와 구수한 소고기 육수를 함께 끓여 완성한 진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신제품 우동 2종 모두 풀무원의 ‘수타식 제면 공법’을 적용한 면이 맛과 식감을 극대화해준다. 우동 반죽을 손 모양 압연 롤러로 5번 밀어내고 1시간 숙성 후 면을 뽑아내 최적의 두께와 그에 맞는 쫄깃한 면발을 만들었다. 가쓰오 진 우동의 면은 우동 본연의 탱탱함을 끌어올렸고, 고기뚝배기 우동의 경우 진한 소고기 육수에 어울리는 납작한 수타식 우동면을 사용해 맛을 완성했다.


풀무원은 가쓰오 진 우동처럼 우동 본연의 특징을 제대로 살린 정통 우동 라인과, 고기뚝배기 우동처럼 새로움을 내세우는 차별적인 우동 라인으로 본격 이원화하여 우동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냉장FRM(Fresh Ready Meal) 정재형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가쓰오 진(眞) 우동’과 ‘고기뚝배기 우동’은 우동 카테고리를 세분화하여 정통성을 살린 우동과 차별적 특징을 강조한 우동을 모두 강화하기 위해 출시됐다“며 “맛에 깊이를 더한 두 종류의 우동 신제품으로 하반기 생면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