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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톱배우 조인성과 함께 로스팅 라면 '정백홍' 흥행몰이 나서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이 직접 끓인 ‘홍면’ 화제

로스팅 공법으로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한 차원 높은 라면 맛을 선보여

정백홍에 이어 정백홍 비빔면까지 출시, 올여름 라면시장 선전 예고

 

▲ 풀무원이 로스팅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과 tvN 어쩌다 사장과 연계한 푸티지(Footage) 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천만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른 풀무원의 로스팅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이 톱배우 조인성을 모델로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로스팅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과 tvN 어쩌다 사장과 연계한 푸티지(Footage) 광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푸티지 광고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을 재편집해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으로, 익숙한 장면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 풀무원은 최근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조인성이 ‘홍면’을 먹는 장면을 재편집해 푸티지 광고를 제작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배우 조인성이 ‘홍면’에 직접 공수한 대게와 바지락을 넣고 끓여 소비자들 사이에서 조인성의 ‘대게라면’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배우 조인성이 점심 메뉴로 라면을 제안하며 ‘홍면’을 직접 끓이고 맛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진한 국물을 먼저 마신 후 끊기지 않는 면치기를 맛있게 선보이는 조인성의 모습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아 식욕을 자극한다. 또한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맛은 깊게 국물은 진하게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풀무원 라면만의 차별점을 부각했다.

 

광고에 등장한 풀무원의 로스팅 라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고온 로스팅 공법으로 재료가 가진 본연의 맛을 끌어올려 진하고 깊은 맛이 큰 특징이다. ‘홍면’은 얼큰한 맛이 일품인 소고기버섯탕면이고, ‘백면’은 하얀 국물의 조개곰탕면, ‘정면’은 100%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탕면이다.

 

한편,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지난달 천만 봉지 판매를 달성하며 국내 라면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KANTAR)에 따르면 ‘자연은 맛있다 정백홍’은 농심 앵그리 너구리에 이어 국물라면 신제품 중 소비자 구매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매장 시식이 어려운 가운데 빅모델 없이 입소문만으로 올린 실적이다.

 

풀무원식품 김종남 PM(Product Manager)은 "어쩌다 사장’에 소개된 이후 조인성도 반한 인생라면으로 화제가 되면서 정백홍 판매가 호조를 띠고 있다”“여름을 겨냥해 최근 출시한 ‘정백홍 비빔면’과 함께 정백홍의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이 톱배우 조인성과 함께 로스팅 라면 '정백홍'의 흥행몰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