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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으로 김 부문 최초 ASC-MSC 해조류 인증, ASC-CoC 국제 인증 획득

자체 개발한 국산 1호 신품종으로 만든 ‘노을해심’ ASC-MSC 해조류 인증, ASC-CoC 글로벌 인증 동시 획득… 5일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인증 수여식

이번 인증으로 ‘ASC 인증 김’ 세계 최초 상품화, 소비자 신뢰성 높여

식품이력제로 김 품종부터 양식, 가공, 식탁까지 투명하게 관리, TIPO시스템으로 안전·안심 가공

 

▲ 4일 서울 강남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ASC 인증식 및 지속가능한 수산물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에서  풀무원 식품통합 마케팅 윤희선 대표(오른쪽)가 이번 인증 심사를 진행한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한국대표(왼쪽)로부터  '지속가능 수산물 협력사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이 국산 1호 김 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으로 지속가능한 해조류에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14년 연구 개발 끝에 풀무원이 독자 개발한 신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이 김 부문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해조류에 부여되는 ‘ASC-MSC 해조류’ 인증과 가공 유통 제품에 부여되는 ‘ASC-Co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 Chain of Custody)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노을해심’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ASC 에코라벨을 부착한 세계 최초 ASC 인증 김을 선보이게 된다.

 

인증서 수여식은 풀무원 식품통합 마케팅 윤희선 대표,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한국 대표, MSC 서종석 한국 대표, 풀무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일 서울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풀무원은 이번 인증 심사를 진행한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지속가능 수산물 협력사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받고, MSC 한국사무소와 지속가능 수산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노을해심’이 받은 ‘ASC-MSC 해조류 인증’은 지속가능한 해조류 양식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이다. ASC-MSC 해조류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양식장 주변 바다 환경을 깨끗하게 관리 유지해야 하고 사료, 수질, 항생제 사용 여부는 물론 노동자 권리에 관한 기준 등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심사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ASC-CoC’ 인증은 ASC 인증을 획득한 수산물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지속가능한 이력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증명하는 제도다. ASC-CoC 인증을 받으면 지속가능 수산물을 원료로 하여 2차 가공 상품을 생산하고 유통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풀무원 ‘노을해심’은 ‘ASC-MSC 해조류’ 인증뿐 아니라 ‘ASC-CoC’ 인증까지 취득함으로써 ASC 인증 라벨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제조 유통된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입증하게 되었다.

 

▲ 풀무원 노을해심. 풀무원은 14년 연구 개발 끝에 풀무원이 독자 개발한 신품종으로 만든 프리미엄 김 '노을해심’으로  김 부문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한 해조류에 부여되는 ‘ASC-MSC 해조류’ 인증과  가공 유통 제품에 부여되는 ‘ASC-Co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 Chain of Custody)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

 

풀무원은 독자 김 품종을 개발해 상품화하는 데 14년, 이번 인증을 추진하는 데 2년여의 시간을 투자했다.

 

우선, 품종 재배부터 제품화까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바닷속 생물과 수자원을 보호하는 데 집중했다.

‘노을해심’의 원초 양식장이 있는 전라북도 부안 위도는 20km 반경 내 발전소나 산업단지 등이 없는 청정해역으로 꼽힌다. 풀무원은 본격적인 김 양식에 앞서 위도에 서식하고 있는 해양 생물을 조사하고, 김 양식이 위도 인근에 출연 가능한 멸종 위기 해양생물에 대한 분석 및 매뉴얼을 구축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 더 나은 어업 환경과 산지 인프라 구축 등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빛, 소음, 냄새 등의 다양한 가능성을 평가하여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활성화, 환경 오염 발생 등도 최소화하며 해양 환경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생산자,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운영 환경을 마련했다.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 앞바다에 위치한 풀무원 노을해심 양식장.  위도는 20km 반경 내 항만이나 산업단지 등 오염원이 없어 김 양식에 있어 최적의 장소다.

 

제품 생산 공정 과정에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노을해심’은 식품안전시스템FSSC22000 인증 공장에서 풀무원의 TIPO(Triple filtering, Indoor, Portable Water, One cycle management)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TIPO 시스템은 이물질은 3번 필터링하고, 실내 가공을 원칙으로 하며 전 공정 음용수 사용과 더불어 종자 개발부터 배양, 양식, 상품화까지 풀무원이 전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품질 관리 시스템이다.

 

풀무원식품 이영광 PM(제품 매니저)는 “지속가능성을 입증 받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독자 개발한 ‘노을해심’이 김 품종으로는 세계 최초로 ASC-MSC 해조류 인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한국인 입맛에 맞춘 국산 신품종 1호로 개발되어 지속가능한 수산물로서 국제 인증까지 받은 ‘노을해심’으로 정체되어 있는 국내 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2006년부터 토종 김 품종 개발에 착수, 14년의 연구 개발 끝에 지난 1월 '노을해심'을 출시했다. '노을해심'은 수입 종자를 활용한 대다수 양식 김과 달리 순수 국산 품종 '풀무노을'과 '풀무해심'으로 만들어 김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노을해심’은 두 개 품종을 접목하여 맛과 영양 측면에서 장점을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풀무노을'은 윤이 나는 붉은색을 띠고, '풀무해심'은 단백질, 식이섬유, 철분, 칼슘 함량이 높고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다. 소금이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구운 김으로 출시한 '노을해심'은 추후 구운도시락김, 재래 조미김 형태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 4일 서울 강남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열린 <ASC 인증식 및 지속가능한 수산물 확대를 위한 MOU 체결식>에서  풀무원 식품통합 마케팅 윤희선 대표(오른쪽)가 MSC 한국사무소 서종석 대표(왼쪽)와 지속가능 수산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 풀무원 식품통합 마케팅 윤희선 대표(오른쪽)가 MSC 한국사무소 서종석 대표(왼쪽)와 지속가능 수산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풀무원 식품통합 마케팅 윤희선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가 MSC 한국사무소 서종석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와  지속가능 수산물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로이드인증원 이일형 한국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감사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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