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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올가홀푸드, 지속가능성 가치 담은 프리미엄 ‘동물복지 닭가슴살, 닭안심살’ 2종 출시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 동시에 받은 건강한 프리미엄 닭가슴살과 닭안심살 선보여

개별 급속냉동하는 IQF 공법 적용해 신선도 높이고 편의성 강화

올가, 2007년 국내 첫 동물복지제도 도입 이래 지속가능 축산물 소비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동물복지 품목 확대 계획

 

올가홀푸드가 지속가능한 가치를 담아 건강과 환경을 모두 생각한 프리미엄 동물복지 닭가슴살과 닭안심살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동물복지 환경을 갖춘 농장에서 자란 닭만을 엄선해 생산한 '급속냉동으로 신선한 동물복지 닭가슴살과 닭안심살' (모두 1kg/13,900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급속냉동으로 신선한 동물복지 닭가슴살’은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스트레스 발생을 최소화한 사육장에만 부여되는 ‘동물복지 인증’과 항생제, 호르몬제,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항생제 인증’을 모두 받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일반 냉동과 달리 원재료를 손질한 즉시 영하 35도~40도 이하에서 개별 급속 냉동하는 IQF(Individual Quick-Freezing) 공법을 적용해 신선함과 육질을 살렸다. 닭가슴살과 닭안심살을 낱개로 얼려 한 덩이씩 사용하기 편리하며, 지퍼백 형태로 포장돼 사용 후 보관 편의성도 높였다. 냉장고에서 해동 후 조리해 샐러드와 곁들이면 간편하게 건강한 식단을 완성할 수 있으며, 잘게 다져 이유식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농협축산정보센터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육계 농가 중 동물복지 축산농장의 비중은 8.4%에 불과하다. 동물복지 우유와 달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도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동물복지 시장 확대를 선도해 온 올가는 이번 닭가슴살, 닭안심살 출시에 이어 동물복지 다짐육, 간편식, 육수 등으로 제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올가 김영덕 정육PM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의 건강과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유기농 식품을 넘어 동물복지 축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올가는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LOHAS 기업으로서 소비자가 구매를 통해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가치 실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련 제품과 품목을 꾸준하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가는 2007년 동물의 자유 및 안전을 보장하고 고통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둔 동물복지제도를 국내 최초로 시행하고, 동물복지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립해 운영하는 등 국내 동물복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2012년에는 산란계 제품의 정부 인증을 국내 1호로 취득하고 산란계 상품을 100% 동물복지 인증 제품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