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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국내 고품질 임산물 유통 확대 나서

22일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국내 임산물 소비 활성화 위한 MOU 체결

4월 28일까지 올가홀푸드 전점 및 온라인몰에서 봄 산나물 판매 기획전 ‘청정임산물 페스티벌’ 진행

 

 

국내 친환경 먹거리 유통을 선도해온 올가홀푸드가 한국임업진흥원과 손잡고 청정임산물 유통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 매장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청정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올가홀푸드 강병규 대표와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청정 산지에서 자란 고품질의 임산물 공급 확대를 통한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에서 농약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상태로 생산하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청정임산물을 공급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가치 소비를 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올가홀푸드 온·오프라인 매장 활용 제철 이슈에 부합하는 판매 기획전 운영 ▲ 청정임산물 브랜드 소비자 인식 개선 및 홍보활동 협업 ▲ 임산물 소득증대 지원 사업 관련 마케팅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올가홀푸드는 임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제품 홍보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은 제품 공급을 책임진다.

 

이를 계기로 올가홀푸드는 협약 체결일부터 4월 28일(목)까지 일주일 동안 올가홀푸드 방이점 등 전점에서 제철 식재료인 봄 산나물 판매 기획전 ‘청정임산물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임산물국가통합상표 ‘K-FOREST FOOD’와 한국임업진흥원 청정산림 먹거리 브랜드 ‘청정숲푸드’ 9개 업체가 참여하며, ▲두릅 ▲산마늘 ▲고사리 ▲취나물 ▲산더덕 등 15개 품목이 마련돼 식탁에서 풍성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22일 서울 송파구 소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진행된 <청정임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올가홀푸드 강병규 대표(사진 왼쪽)과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사진 오른쪽)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양측은 국내 고품질의 임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샵풀무원 내 올가홀푸드 온라인몰에서도 한국임업진흥원이 엄선한 임산물을 판매하는 ‘청정임산물 전용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별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매장에서 행사 상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2,500원 할인쿠폰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가홀푸드 한동희 신선식품팀장은 "한국임업진흥원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산지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된 청정임산물이 지속적으로 소비되고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