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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알래스칸 명태살을 바삭하게 튀긴 영양 간편식 ‘볼카츠’ 출시

큼직한 새우살로 쫄깃함 살린 ‘통통새우 볼카츠’, 고소한 맛의 ‘에그포테이토 볼카츠’ 2종

다양한 재료와 함께 동그랗게 빚어 튀긴 볼카츠…간편식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 제시

조리 간단한 HMR 제품, 아이들의 영양 간식부터 어른들의 가벼운 안주로도 제격

 

 

풀무원이 전에 없던 형태의 ‘볼카츠’를 선보이며 냉동 HMR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간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알래스카 청정해역의 신선한 명태살로 만든 연육을 바삭하게 튀겨낸 ‘볼카츠’(300g/7,980원)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볼카츠’ 2종(통통새우, 에그포테이토)은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잘 알려진 알래스카에서 자란 고품질의 명태 연육을 동그랗게 빚은 후 빵가루를 묻혀 튀겨 내 차별화한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7㎜ 크기 입자의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여기에 건강한 바다 단백질을 함유한 명태살과 잘 어울리는 새우, 계란, 감자 등을 더해 한층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통통새우 볼카츠’는 큼직하고 통통한 흰다리새우를 명태 연육과 함께 빚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흔히 사용되는 작은 새우 대신 71~90미 크기의 흰다리새우를 사용해 쉽게 부서지지 않고 탱탱하게 씹히는 식감을 살렸다.

 

‘에그포테이토 볼카츠’는 삶은 달걀을 큼직하게 썰고 감자 샐러드를 섞어 만든 스프레드로 명태 연육을 감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고로케를 연상시키는 듯한 맛과 식감으로 든든한 간식은 물론 간편 안주 메뉴로 제격이다.

 

신제품 ‘볼카츠’는 냉동 가정간편식(HMR)으로 보관과 조리가 편리하다. 에어프라이어 8분이면 가정에서도 손쉽게 바삭한 튀김을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박정욱 어묵PM(Product Manager)은 “볶음이나 탕 요리를 위한 사각형 또는 봉 형태 제품이 대부분이던 어묵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기 위해 이번 프리미엄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맛과 영양은 물론 조리 방법도 간단한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볼카츠’를 맛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