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
▲ 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풀무원 유원무 바른마음경영실장(사진 왼쪽)이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으로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이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촉진과 ESG 저변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은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를 이끌며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2006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해오고 있다. 환경(E), 사회(S), 지배구조(E) 3개 부문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과 추진에 기여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유원무 바른마음경영실장은 지속가능경영 실천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 실장은 풀무원의 지속가능경영 공시 담당으로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한 투명한 정보 공시,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위한 전사 목표 재설정 및 지속가능식품 전략 수립에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경영 추진 ▲ESG문화 대내∙외 전파를 위한 자사 및 타사 대상 활동 ▲윤리경영과 투명한 경영 실천을 위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풀무원 유원무 바른마음경영실장은 “의미 있는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 미션 아래 2023년에도 풀무원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유원무 풀무원 바른마음경영실장(사진 왼쪽 첫 번째) 이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2022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 촉진과 ESG 저변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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