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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간편식 ‘생 수제비’ 100만 식 판매하며 성공적인 안착…겨울면 시장 선도

겨울 시즌 앞두고 출시한 ‘해물 생 수제비’, ‘김치 생 수제비’ 2종 호평

우동으로 편중된 겨울면 시장에 쫄깃한 식감 살린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지 확대

고객 니즈 반영한 다양한 제품 기획해 생면 시장 성장시키고 선도해 나갈 것”

 

▲ 지난해 출시 후 판매량 100만 식 돌파한 풀무원 생 수제비 2종 (왼쪽 해물 생 수제비, 오른쪽 김치 생 수제비)

 

국내 생면시장 성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이 자체적인 제면 기술을 집약한 겨울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며 겨울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간편식 수제비 신제품 ‘생(生) 수제비’ 2종(해물, 김치)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식(50만 개)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풀무원은 우동 제품에 편중되어 있는 겨울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해당 제품 카테고리를 소비자 인지 관점에 맞춰 우동과 한식탕면, 기타로 다시 분류하고 각각의 라인업 확장에 집중해왔다. 한식탕면에서는 지난 겨울 들깨칼국수,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하며 기존 장칼국수를 포함해 3종의 ‘별미 칼국수’ 라인업을 갖춰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겨울 시즌 제품으로 풀무원의 자체 제면 기술을 집약한 간편식 신제품 ‘생 수제비’ 2종을 처음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메뉴로 겨울면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생 수제비’는 손으로 여러 번 치댄 듯한 쫄깃한 식감을 구현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풀무원의 ‘최첨단 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수제비는 제품 특성상 소비자가 기대하는 ‘집에서 반죽한 것 같은’ 식감 구현이 필수적인데, 풀무원은 반죽을 4번 이상 반복해 밀고 치대는 수타식 공법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생 수제비 본연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선택지를 주기 위해 기획한 생 수제비는 출시 초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우동 제품 성수기인 지금도 꾸준히 판매되며 새로운 겨울면 카테고리로써 자리 잡았다. 풀무원은 시장에 다양한 생면 신제품을 선보이는 ‘메뉴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생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강현원 PM(Product Manager)은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수제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생 수제비’를 출시했는데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신제품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맛의 경험을 전달하는 동시에 생면 시장 전체를 성장시키고 선도적으로 리딩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21년 5월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최첨단 HMR 생면공장’을 준공했다. 30년간 쌓은 제면 기술 노하우를 접목한 최신식 생면 제조 설비 기반으로 계절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간편식 면 요리를 개발, 출시하며 생면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고 있다.

 

▲ 겨울면 라인업을 확장시킨 쫄깃한 식감의 풀무원 생 수제비 2종 (왼쪽 해물 생 수제비, 오른쪽 김치 생 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