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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푸드머스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MOU

4일 풀무원푸드머스 수서 본사에서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와 양측 관계자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 진행

인천광역시 어린이집 대상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위한 정보 교류 및 영양·위생 교육 지원

 

▲  4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약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와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왼쪽)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상혁)와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4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특히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만의 깐깐한 바른먹거리 원칙과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광역시 어린이집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  4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영유아 올바른 식습관 형성’ 협약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와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이상혁 회장(왼쪽)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풀무원푸드머스는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에게 향후 풀무원푸드머스가 공급할 풀무원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해 쿠킹클래스와 미니 뷔페를 선보여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알렸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인천광역시 영유아 시설에 풀무원의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는 인천광역시 내 1,644개 어린이집의 연대 단체로, 1992년에 설립되어 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과 보육의 전문성 강화를 실천하는 성장공동체로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고객 생애주기 맞춤 전문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병원, 복지관, 요양 시설, 군 부대, 외식업체에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식자재를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