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이벤트 실시, 총 100명에게 풀무원 김치 제품, 김치 도서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미지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들과 적극 소통,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 전파
▲ 뮤지엄김치간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이벤트 배너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뮤지엄김치간(www.kimchikan.co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하고 풀무원 김치 제품, 김치 도서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6월 30일(금)까지 진행하며,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뮤지엄김치간(@museumkimchikan)을 팔로잉한 후 댓글에 본인이 좋아하는 김치 종류를 남겨주면 된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풀무원 서울반가 포기김치 10kg’(5명), ‘풀무원 깊은맛 전라도 김치 3.7kg’(5명), 김치 도서 '요안나의 사계절 김치수업'(20명), 뮤지엄김치간 2인 무료 관람권 1매(30명), 아이스크림 기프티콘(40명)을 준비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4일(화)이며, 인스타그램 뮤지엄김치간(@museumkimchikan)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뮤지엄김치간에 방문한 어린이가 나박김치를 담그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와 김장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릴 수 있도록 ▲박물관 전시•운영 ▲체험 프로그램 ▲식문화 트렌드 등을 이미지 중심의 콘텐츠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스타그램 주 사용자인 ‘2030’세대와 적극 소통하기 위해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뮤지엄김치간 노지연 마케팅 담당자는 “인스타그램 오픈으로 다양한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사진과 영상 등 이미지 중심의 감각적이면서도 유용한 콘텐츠 제공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김치의 독창성과 우수성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뮤지엄김치간을 찾은 외국인들이 통김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한편, 뮤지엄김치간은 BBC, NHK, CCTV, CNN, 뉴욕타임즈 같은 세계적인 매체들이 소개함으로써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5년 3월 미국 CNN이 뽑은 세계 11대 음식박물관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 뮤지엄김치간은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에서 발행한 외국인 전용 일일 자유 이용 관광권 ‘디스커버 서울패스(Discover Seoul Pass)’ 이용 관광지 16곳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인사동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수준 높은 김치 관련 영상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체험형 복합 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작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주최한 ‘2016 해외 주요 뉴스통신사 언론인 그룹 초청행사’의 일환으로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등 7개국 매체에서 뮤지엄김치간을 방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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