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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뽀로로 키즈 연두부’, 누적판매 20만개 달성!

“어린이 두부시장 확장 일등공신 뽀로로, 아주 칭찬해!”

풀무원식품 ‘뽀로로 키즈 연두부’ 누적판매 20만개 달성하며 어린이 두부시장에 생기 불어넣어
바이럴 영상 제작, 레시피 공모전, 샘플링을 통해 소비자 접점 강화하며 제품 인지도 높여

 

 

 

 

풀무원식품이 올해 출시한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누적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감소하는 경두부 시장과 달리 성장하는 연두부 시장에서 풀무원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20만개 이상 판매되면서 충진두부 시장과 어린이 두부시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풀무원 권희진 PM(Product Manager)은 “이 같은 성과는 성장하는 연두부 시장에서 ‘뽀로로 키즈 연두부’가 제품 특유의 깜찍한 모양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이 제품은 국내 최초 캐릭터두부로 출시가 되자마자 마트에서 매진이 되는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출시 초반부터 인기였다”고 밝혔다. “뽀로로 키즈 연두부는 처음에는 뽀로로 모양으로만 출시됐지만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뽀로로 만화에 나오는 공룡인 ‘크롱’과 펭귄인 ‘패티’가 추가 라인업 되어 풀무원이샵에서 판매되고 있다”“빠른 시일 내에 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풀무원에서는 ‘뽀로로 키즈 연두부’ 제품 출시 이후 영상 바이럴 및 온라인 체험단을 통해 꾸준히 제품 홍보를 진행했다.

게임, 텔레비전, 스마트폰, 유튜브에 빠져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두부를 즐겁게 먹는 모습으로 바이럴 영상을 제작하여 풀무원이샵,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 게재했다. 이 영상은 마트 내에서도 방송되며 엄마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 체험단을 진행하며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캐릭터 얼굴을 살린 레시피를 응모 받았다.

 

한편, 2016년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연두부 시장은 2015년 107억원에서 2016년 130억원으로 21.2%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0년에는 200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 풀무원의 권희진 PM은 “풀무원은 아이들이 연두부를 많이 섭취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계란연두부’, ‘두부봉’, ‘뽀로로 키즈 연두부’ 등 다양한 제형과 질감의 제품을 끊임없이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어린이 두부시장의 리딩브랜드로서 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뽀로로 키즈 연두부’는 풀무원만의 감압농축 방식으로 아이들이 싫어하는 콩취를 최소화하고 유기농 콩즙을 더해 진하고 고소한 맛을 더한 연두부다. 콩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식물성 단백질 및 필수 아미노산을 먹일 수 있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