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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 이씨엠디, 4회 연속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사내 인트라넷, 모바일 앱 등 체계적이고 시스템화 된 고객 중심의 경영활동 인정 받아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소비자중심경영 지위 유지

 

 

풀무원 이씨엠디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가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이씨엠디(대표 권혁희)는 1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 및 10주년 기념식•세미나’에서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제도인 CCM 인증을 4년 연속 받았다고 밝혔다. 
 
CCM(소비자중심경영,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이씨엠디는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기업’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고객가치 창출, 고객기쁨경영 실현을 최우선’으로 실현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2년 처음 CCM 인증을 받은 이래 2년 단위로 진행되는 재인증 평가를 모두 통과하며 올해로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번 인증으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이씨엠디는 이번 평가에서 최고 경영자의 소비자중심경영에 대한 적극적 마인드와 이해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시스템화 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사내 인트라넷, 모바일 앱 등 전사 공유시스템을 구축하여 소비자중심경영과 교육정보 등을 공유, 전파함으로써 임직원의 인식전환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씨엠디는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를 신속하게 반영하기 위해 관리 절차를 매뉴얼화 하고 전담 인력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정기 회의를 통해 현장과 홈페이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점검 및 개선 노력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씨엠디 경영지원실 김경순 실장은 “4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중심으로 업무를 체계적으로 정형화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경영활동들이 뒷받침 됐기 때문”이라며 “이씨엠디는 앞으로도 로하스를 실현하는 생활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지향적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해 업계에서 가장 오래 CCM 인증을 유지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풀무원은 모든 계열사가 다년간 CCM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풀무원식품㈜은 2007년 식품기업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이래 올해까지 총 6회 인증을 받았다. 제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 전반에 걸쳐 VOC(Voice of Customer)를 분석, 개선하는 피드백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도 2010년 첫 인증을 획득한 이래 올해로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각 계열사는 고객의 소리를 분석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소비자지향적 기업문화를 형성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