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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생가득 밀로 만든 ‘누들떡볶이’, ‘갈릭떡볶이’ 신제품 2종 출시

5분 조리로 떡볶이 전문점 맛 뚝딱!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 ‘말랑말랑 밀떡볶이 갈릭소스&갈릭칩’ 밀떡볶이 2종

물 붓고 5분만 끓이면 떡볶이 전문점 맛 구현, 쫄깃하고 말랑말랑한 식감 일품

 

 

풀무원 떡볶이


 

간편식 떡볶이 사장을 리드하는 풀무원이 트렌디한 ‘밀떡볶이’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생가득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423.5g/5,000원)’, ‘생가득 말랑말랑 밀떡볶이 갈릭소스&갈릭칩(425g/5,000원)’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밀떡볶이 신제품 2종은 떡볶이 전문점의 맛을 가정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간편식 떡볶이 제품이다. 라면처럼 동봉된 떡과 소스에 물을 붓고 5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특히, 풀무원만의 ‘이중압출 공법’으로 밀떡볶이 특유의 말랑말랑하면서 쫄깃한 식감을 한층 높인 것이 이번 제품의 강점이다. 압력밥솥처럼 고압으로 익히는데 이 과정을 두 번 거쳐 쫄깃함과 말랑말랑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다.

 

생가득 말랑말랑 밀누들떡볶이 국물떡볶이소스’는 간편식 떡볶이 제품 최초로 면(누들)처럼 길게 뽑은 떡을 사용한 이색 제품으로 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매운맛 정도를 순하게 조절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생가득 말랑말랑 밀떡볶이 갈릭소스&갈릭칩’은 ‘갈릭소스’와 바삭하게 튀긴 ‘갈릭칩’을 함께 제공한다. 매콤한 떡볶이 국물과 마늘(갈릭) 특유의 고소하고 향긋한 풍미가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두 제품 모두 국물이 자작해 다양한 부재료를 활용하면 만들어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양배추, 어묵, 치즈, 김말이 등 기호에 맞는 부재료를 더하면 맛과 영양 면에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일품 요리가 완성 된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 사업부 박정욱 PM(Product Manager)은 “신제품 밀떡볶이는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만의 제품 개발 노하우를 집약해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이색 떡볶이 요리를 가정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향후 국민 간식 떡볶이를 연령별 취식 형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며 떡볶이를 필두로 간편식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은 2012년 ‘생가득 바로조리 국물떡볶이’를 선보이며 간편식 떡볶이 시장을 선도해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의하면 간편식 떡볶이 시장규모는 2013년 139억 원에서 지난해 546억 원으로 약 4배 성장했다. 올해는 간편식 트렌드에 힘입어 6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