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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푸드머스, 시니어 저작 능력과 영양 균형 고려한 ‘꽉 채움 한 끼 죽’ 3종 출시

시니어 전문 브랜드 '소프트메이드' 통해 오곡삼계죽, 매생이전복죽, 잣죽 선보여

어르신들의 치아 저작 능력을 4단계로 분류하여 죽, 미음 등 저작단계별 제품으로 개발 

영양 균형 고려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적정 비율 맞춘 든든한 식사대용식

 

 

시니어 식사대용 죽


  

풀무원푸드머스가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 전용 죽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유상석)는 어르신들의 치아 저작 기능은 물론 영양균형까지 고려한 ‘소프트메이드(Softmade)’ 꽉 채움 한 끼 ‘오곡삼계죽(1kg)’, ‘매생이전복죽(1kg)’’, ‘잣죽(1kg)’ 3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프트메이드'는 풀무원푸드머스가 2015년 론칭한 국내 최초 시니어 전문 브랜드다.

고령자의 치아 저작(음식을 입으로 씹는)능력을 4단계로 분류하여 저작단계별 맞춤상품과 고령자 전용 식이요법 상품을 선보이며 요양원, 급식시설 등에 고령자 맞춤형 상품과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꽉 채움 한 끼 죽’ 3종은 죽 한 그릇으로도 충분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칼로리를 설계하고 단백질 함량을 높여 한 끼 식사로 손색 없는 제품이다. 일반적인 죽은 수분이 많고 탄수화물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기에는 영양성분이 부족한데 반해 '꽉 채움 한 끼 죽'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적정 비율로 맞추며 칼로리를 보완했다. 특히 단백질 함량은 죽 200g당 계란 1개 수준으로 높였다.

 

오곡삼계죽’은. 맵쌀을 기본으로 오곡(찹쌀, 찰현미, 귀리, 녹두, 조)을 추가하고 고단백 저지방 재료인 닭가슴살을 넣어 만든 보양죽이다. 어르신들이 쉽게 씹을 수 있을 정도로 묽은 죽 형태로 영양균형은 물론 구수한 맛까지 살렸다.

 

매생이전복죽’은 칼슘이 풍부한 매생이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는 전복을 함께 넣어 만들어 고령자들에게 부족한 무기질 성분을 고려하여 만든 제품이다. 잇몸이나 혀로 쉽게 으깰 수 있는 정도의 물성을 가진 죽으로 치아 상태가 안 좋은 어르신들도 쉽게 드실 수 있다. 

 

잣죽’은 올레산, 리놀레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잣을 주원재료로 만든 제품이다. 씹지 않고 부드럽게 후루룩 마실 수 있는 미음 형태로 만들었다. 

 

꽉 채움 한 끼 죽’ 3종은 1봉지 당 5인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냄비에 덜어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최은영 PM(Product Manager)은 "소프트메이드의 ‘꽉 채움 한 끼 죽’은 어르신들이 반찬 없이 죽만 먹어도 영양균형((Nutrition Balance)을 맞출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저작기능이 저하되어 죽을 주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 시니어는 물론 환자식, 회복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든든한 식사대용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