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간식의 새로운 변신… ‘간’편한 한 끼 ‘식’사 어떠세요?

끼니와 끼니 사이에 먹는 간단한 요기거리에서 식사 대용식으로 변모한 간식들

귀리 듬뿍 떠먹는 요거트, 스낵바, 아몬드 음료까지…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 완성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 왼쪽부터 고구마, 파인애플 2종.

 

 

갓 지어진 밥 한 공기에 따끈한 국물, 몇 가지 반찬이 조화를 이루는 정갈한 아침 한 상. 바쁜 일상 속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대 성인 남녀의 절반은 아침 식사를 거르고 있으며, 30~49세에서도 평균 3명 중 한 명은 아침을 굶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식습관 변화에 발맞춰 국내에서도 식사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건강하면서도 간편하게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CMR; Convenient Meal Replacement)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짧은 시간에 간편히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HMR; Home Meal Replacement)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불과 조리 도구가 없이도 개봉 즉시 바로 즐길 수 있는 간편 대용식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과거에는 삼시 세끼 사이에 먹는 요기거리에 불과했던 간식들이 최근에는 말 그대로 ‘한 끼 식사’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건강한 드레싱 또는 식사 후 마무리 코스처럼 즐기던 요거트가, 물 대신 마시던 음료수가, 입이 심심할 때나 술안주로 즐겨 먹던 견과류가 새롭게 거듭나 ‘간’편한 ‘식’사가 된 사례를 살펴보자.

 

간식의 대명사 요거트, 귀리를 더해 영양가득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되다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이 11월 출시한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요거트에 슈퍼곡물 귀리와 과일을 듬뿍 넣어 영양까지 고루 갖춘 건강 요거트로, 바쁜 아침을 위한 식사 대용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은 귀리를 넣어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구마와 파인애플을 더해 풍미를 높였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한 컵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추었다. 이에 더해 온 가족 면역을 생각한 ‘엘 카제이(L. casei )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까지 더해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균형 잡힌 한 끼를 완성했다. 1회성 취식에 가장 적합한 100g 용량에, 90kcal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영양만점 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출출한 오후를 채우는 스낵바, 초간단 한 끼 식사로

풀무원식품의 블랙김영양바는 김과 통곡물, 견과류, 건과일 등을 함께 버무려 바 형태로 만든 가벼운 한 끼 대용식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김에 해바라기 씨, 땅콩, 건크랜베리 등을 함유하여 블랙김영양바 하나만으로 단백질, 칼슘까지 풍부한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살짝 볶아내 향긋함을 더한 김과 견과류, 통곡물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지며,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도 뛰어나다. 블랙김영양바는 11cm에 달하는 길이로 한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가벼운 한 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통곡물, 견과류, 건과일 등이 들어간 풀무원식품 '블랙김영양바'

 

 

아몬드의 영양소가 그대로, 마시는 든든한 한 끼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주원료로 만든 씨앗 음료 ‘아데스’는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아침이나 허기진 오후, 늦은 밤 출출할 때에도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식사 대신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가 주성분이라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카콜라 '아데스(Ades), 왼쪽부터 아몬드오리지널, 아몬드 초콜릿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