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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생면식감 ‘육칼’로 ‘육시칼퇴’ 응원하는 '육칼챌린지' 이벤트 실시

‘육개장칼국수’와 ‘육시칼퇴’의 줄임말 ‘육칼’에서 착안한 정시퇴근 독려 챌린지 기획

19일부터 31일까지 육칼챌린지 신청 가능, 300명 추첨해 육칼 한 박스 증정

내년 1월 육칼챌린지 당첨자 대상 육시칼퇴 점검하는 육칼단속반 현장 이벤트도 진행




풀무원 생면식감 ‘육칼’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육시칼퇴’ 응원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을 맞아 직장인의 6시 퇴근을 응원하는 ‘육칼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은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이하 육칼)’와 정시퇴근을 의미하는 ‘6시 칼퇴큰’의 줄임말이 ‘육칼’로 같은 점에서 착안해 이번 육칼챌린지를 기획했다.

풀무원은 육칼린지를 위해 ‘요즘은 육시칼퇴’라는 말이 패키지에 크게 쓰여 있는 ‘육칼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출시했다. 최근 ‘비법양념’을 추가해 리뉴얼한 ‘오리지날 육칼’과 동일한 스펙으로 육시칼퇴 후 집으로 돌아가 5분만 끓이면 진한 육개장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육칼챌린지는 풀무원 홈페이지 내 육칼챌린지 페이지(http://www.pulmuone.kr/pulmuone/event/6KalChallenge.do)에서 개인정보와 인스타그램 아이디 등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육칼챌린지 응모는 19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응모자 중 300명을 추첨하여 ‘육칼 리미티드 에디션’ 한 박스를 증정한다. 또 응모자 전원에게 열흘간 육시칼퇴 기원하는 문자 메시지를 퇴근 무렵 발송하며 육칼챌린지 성공을 응원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육칼챌린지에 응모한 참여자들이 실제로 ‘육시칼퇴’를 잘 지키고 있는지 오피스 현장을 점검, 방문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당첨자 300명 중 서울과 서울근교에 위치한 오피스에 한해 ‘육칼단속반’이 직접 찾아가 육칼 두 박스를 증정하고 새해 육시칼퇴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육칼단속반’은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사무실이 밀집된 광화문, 강남, 여의도, 판교 등 지하철역으로도 출동해 출퇴근길 직장인들에게 육칼을 무료 증정하고 육시칼퇴를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풀무원은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협업하여 육시칼퇴송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생면식감이 개발한 육시칼퇴송에 맞춰 짧은 영상을 올려 참가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풀무원식품 김민순 생면식감사업부장은 “새해에는 모든 직장인들이 육시칼퇴가 도전이 아닌 당연한 일상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육시칼퇴 후 진한 육개장의 풍미가 살아있는 육칼로 저녁이 있는 삶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면식감 육칼 리미디트 에디션은 온라인쇼핑몰 G마켓, 옥션, 풀무원 공식 온라인몰 풀무원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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