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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신규 오픈

인천 지역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에 위치… 인근 상권 유일의 친환경 식품 유통 매장
신선, 건기식, 주류, 베이커리 등 900가지 상품 구성, 오픈 기념 할인행사 및 사은품 증정

 

 

▲ 올가홀푸드 인천터미널점 매장 내부 전경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인천광역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1층에 '올가홀푸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하 올가 인천터미널점)'을 5월1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올가 인천터미널점’은 인천지역에 4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버스터미널과 인천지하철 1호선 역을 아우르는 교통의 중심지에 자리잡은 백화점 내부에 입점했다. 맞은편은 인천지역 최대 번화가인 구월동 로데오거리다. 지역 거주민 외에도 유동 고객의 내점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입점하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는 별도의 식품관이 없기 때문에 인근 상권에서 유일하게 신선식품 등을 취급하는 ‘LOHAS Fresh Market’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신규 매장은 전 연령대가 고르게 분포된 상권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30~40대 소비자를 고려한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 올가맘(Orga Mom) 제품 라인업을 확충했다. 50~60대를 위해서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 사용한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풀비타(Fullvita) 등 건강식품코너를 강화했다. 이외에도 채소, 청과, 양곡, 정육 등의 신선식품은 물론 베이커리와 델리 상품까지 총 9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구비했다.

 

또한 로하스(LOHAS)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바른 먹거리 테마존을 운영한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원료를 사용해 만든 슈퍼푸드 코너, 식물성 유제품 및 곡물 시리얼 위주의 헬시밀 코너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더해 기존의 백화점 채널에서는 운영하지 않았던 주류 코너도 운영한다. 유기농 와인 등 다양하고 새로운 주류 제품으로 인천터미널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올가 인천터미널점’은 ESL(전자가격표시기)를 전 매장 최초로 도입하였고, 추후 ‘신개념 스마트 스토어’를 표방하는 롯데의 매장 운영 콘셉트에 맞춰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매장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1일~3일에는 일자별로 지정된 품목의 특가 행사를 진행하고, 12일까지는 풀무원 창립 38주년을 맞아 134가지의 기획 상품전을 마련했다. 또 행사기간 올가홀푸드 멤버십 회원 신규 가입 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올가 쿠킹 페이퍼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올가홀푸드 정영석 영업본부장은 “인천지역 최대 랜드마크 지역에 입점한 올가 인천터미널점은 상권 유일의 친환경 상품 유통 매장으로서 롯데의 스마트스토어 계획에 맞추어 운영할 계획” 이라며 “주변에 거주하는 고객이나 유동 고객들에게 올가만의 친환경 안전, 안심 먹거리를 제안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