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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푸드앤컬처, 식물성 단백질 권장하는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 나서

- 풀무원푸드앤컬처 전국 위탁급식 사업장 70개소 25,000명 고객 대상

- 식물성 단백질 기반의 영양균형 식사 효과와 실천법으로 211식사법 전파

- 캠페인 참여 고객 대상 풀무원 제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

 

 


▲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전국 위탁급식 사업장 고객을 대상으로 ‘요즘은 이런食’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식물성 단백질의 선택과 효과성을 알리기 위한 ‘요즘은 이런식(食)’ 캠페인에 나섰다.

 

풀무원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이사 이우봉)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전국 위탁급식 사업장 중 70개소 25,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요즘은 이런食’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요즘은 이런食’ 실천 캠페인은 7월 8일 예금보험공사를 시작으로 과천청사, 정부세종청사,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대웅제약,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캠퍼스, 한솔제지 등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위탁급식을 운영하는 사업장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요즘은 이런食’ 캠페인은 풀무원의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LOHAS) 식생활’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고자 마련했다. 붉은 육류 대신 두부, 콩나물, 나또 등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고 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까지 있어 나의 건강은 물론 지구환경까지 도움을 줄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로하스 식생활을 쉽게 실천하는 방법으로 211식사법을 권장하고 있다. ‘211 식사법’이란 당 흡수를 줄이는 식생활 실천법으로 신선한 채소,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통곡물을 2:1:1 비율로 균형 있게 섭취하여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를 막는 영양균형 식사법으로 일반식 대비 인슐린 과다분비를 막아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평소 식사와 비교해 한 끼에 알맞은 식사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당일 제공되는 식단을 전시하고 영양사들이 직접 식물성 단백질과 ‘211식사법’의 효과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 풀무원푸드앤컬처 ‘요즘은 이런食’ 실천 캠페인 현장사진

 

 

또한, 현장 참여 고객 전원에게 스크래치카드를 제공하여 ‘요즘은 이런食’의 키워드 메시지별 풀무원 제품(뮤즐리 슈퍼, 액티비아, 반숙란, 블랙김영양바, 이씰린 5-이펙트치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크래치카드에는 ‘요즘은 이런食’의 메시지와 QR코드를 삽입하여 가정 내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안내 영상 및 자료를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 DF(Designed Food-Service) 사업본부 이동훈 본부장은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당사가 운영하는 모든 공간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와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 서비스, 그리고 공간마다 특별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플러스 가치를 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고령화 시대에 걸맞게 건강한 식생활을 소통하고 확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전국 500여 개의 위탁급식 사업장에 매주 수요일을 로하스식생활, 건강생활 실천법을 공유하는 날인 ‘요즘은 이런食 데이’로 지정하여 영양균형 211식단을 알려왔다. 올해는 식물성 단백질을 기반으로 영양 균형에 맞게 설계한 식단을 제공하며 211 식사법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