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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기업뉴스

풀무원 이씨엠디,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 실시 페이스북트위터

송파구청 주최 ‘2016 한성백제문화제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홍보·체험관’ 진행

채소단백질통곡식을 2:1:1 비율로 균형있게 섭취하는 211식사법 전파

수익금과 동일한 규모의 풀무원 제품을 송파구 푸드뱅크·마켓에 기부

 

 

▲ 풀무원 바른먹거리 캠페인 영상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른먹거리 캠페인 (함께해요 211편)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씨엠디가 균형 있게 영양을 섭취하는 211식사법을 전파에 나섰다.

 

풀무원 계열의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대표이사 권혁희)는 오늘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16 한성백제문화제’에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은 지구 환경까지 생각하는 ‘로하스(LOHAS)식생활’을 기반으로 한 풀무원 211식사법을 알리고, 더불어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씨엠디는 축제 기간 동안 평화의 광장 내에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홍보·체험관에서는 풀무원의 211식사법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설명한 홍보물과 함께 211식사법에 맞는 메뉴를 실물로 전시할 예정이다.

 

풀무원의 211식사법은 채소, 단백질, 통곡식을 2:1:1 비율로 섭취하는 영양균형 실천법이다.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채소, 포화지방이 낮은 단백질 식품, 그리고 도정을 덜 한 통곡식을 어떤 비율로 얼마나 먹을 것인지를 식품영양학적으로 분석한 과학적인 가이드라인이다. 211식사법을 꾸준히 실천하면 비만, 대사증후군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홍보·체험관’에서는 어린이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체험클래스’도 운영한다. 바른먹거리 211송 영상 상영 및 따라 부르기, 스티커 놀이 등 쉽고 간단한 활동들로 이뤄져 있고, 체험은 약 10분간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로하스식생활 지킴이 수료증’과 ‘풀무원 바른먹거리 로고송 인형’을 증정한다.

 

특히, 이씨엠디는 체험클래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기부할 계획이다. 수익금과 함께 동일한 금액의 풀무원 제품(자연은맛있다 육개장칼국수, 들기름 재래김 등)을 추가로 더해 송파구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한다.

 

이씨엠디 경영지원실 김경순 실장은 “이씨엠디는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해 현재까지 1,500여 명의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바른먹거리 211식사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홍보관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시작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본 캠페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성백제문화제는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체험형 역사문화축제로, 2,000년 전 송파지역에서 도읍했던 한성백제시대의 역사문화를 재현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와 가족,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로하스(LOHAS)식생활 : LOHAS는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을 뜻한다.

‘로하스 식생활’은 신선한 채소와 포화지방이 적은 단백질, 거친 통곡식 위주의 식사가 내 몸은 물론 탄소배출량을 줄여 지구환경을 건강하게 한다는 식생활이다. 풀무원은 로하스 식생활의 실천법으로 211식사법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