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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올가홀푸드, 원물의 맛과 영양 살린 건강 간식 2종 출시

- 안전한 원물을 사용해 건강하게 만들어 낸 견과류 및 밤 원물 간식 2종 출시

- 국내산 밤 100% 원물 그대로 부드럽게 쪄낸 ‘찐밤 그대로’

-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만든 견과류 7종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14일의 건강한 습관 한봉견과’ 

 

 

 

▲ 풀무원 올가홀푸드 원물간식 '찐밤 그대로'(왼쪽)와 '14일의 건강한 습관 한봉견과'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건강을 위한 국내산 원물 100% 간식 ‘찐밤 그대로’와 ‘14일의 건강한 습관 한봉견과’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올가가 선보이는 신제품 2종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물만을 선별해 본연의 맛과 영양을 모두 살린 간편 건강 간식 제품이다.

 

‘찐밤 그대로’는 충남 공주에서 생산한 밤 100%로 만든 건강 원물간식이다. 밤을 깔 때 주로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 대신 사람이 직접 손으로 깐 밤만을 이용했다. 특히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원물 그대로를 부드럽게 쪄내 어린이도 첨가물로 인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지방이 적은 원물의 특성과 1봉 당 80 g이라는 성인이 1회 간식으로 섭취하기에 적절한 양으로 구성했다.

 

‘14일의 건강한 습관 한봉견과’는 매일 1봉 섭취로써, 챙기기 어려운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등의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는 건강 간식 제품이다.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아몬드와 호두를 비롯,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브라질너트, 달콤하고 쫄깃한 식감의 건블루베리와 건크랜베리와 함께 고소함을 배가시키는 마카다미아와 구운 피칸 등 총 7종의 엄선한 견과류를 1봉에 담았다. 각 견과류는 특히 엄격한 공정 과정을 통해 생산되는데, 대장균, 살모넬라 등 6가지 세균 검사를 원물 입고와 출고 단계에서 진행하여 안정성을 높였다. 이는 올가만의 까다로운 상품취급원칙 하에 이루어지는 사전, 사후검증으로 자랑하는 바이다. 제품은 1봉지 당 20g씩 총 14봉으로 구성돼 2주간 매일 한 봉으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건강 간식 습관을 제안한다.

 

최근 국내에서 건강을 고려한 가벼운 식사를 의미하는 ‘스낵킹(snacking)’이 새로운 트렌드와 맞물려, 원물 간식 시장은 2018년 기준 약 6,000억원(추정치) 규모를 형성하며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며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원물 간식이 시장을 리딩해가고 있다.

 

올가홀푸드 조경철 가공식품PM은 “기존 원물 간식들은 가격 요인으로 인해 주로 수입산 원물을 사용해 온 반면, 올가는 자체 구축한 협력사와의 협업으로 국내산 원물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올가는 로하스(LOHAS) 가치에 바탕을 두고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자는 방향성을 갖고,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까지 모두 고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원물 간식 라인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가는 건강 원물 간식 신제품 2종 출시를 기념해 전 매장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봉 견과는 인당 한달치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