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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냉동HMR 간식 신제품 ‘모짜렐라·앙크림 치즈볼’ 2종 출시

치즈볼 전용으로 개발한 빵가루 묻혀 바삭하고 쫄깃함이 살아있는 전문점 스타일의 냉동 치즈볼

에어프라이어로 가정에서도 바삭한 치즈볼 즐길 수 있어…전자레인지는 30초면 완성

풀무원, 올 한 해 다양한 냉동 간식 출시하며 전체 냉동HMR 시장 성장 이끌 것

 

 

▲ ‘모짜렐라·앙크림 치즈볼’ 2종

 

 

냉동HMR 3대 혁신 제품으로 국내 냉동HMR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풀무원이 간식 신제품 ‘냉동 치즈볼’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고소한 치즈와 쫄깃한 빵 식감이 일품인 ‘모짜렐라 치즈볼’(360g/7,980원)과 달콤한 팥앙금과 진한 크림치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앙크림 치즈볼’(360g/7,980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해 ‘얇은피꽉찬속 만두’의 메가히트에 이어 냉동밥(황금밥알 볶음밥), 피자(노엣지·크러스트 피자)도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냉동HMR 시장 트렌드를 리드해오고 있다.

최근 2년간 냉동HMR R&D에 집중 투자하여 혁신적인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인 결과다.

 

‘모짜렐라 치즈볼’과 ‘앙크림 치즈볼’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함이 어우러지도록 차별화한 냉동 치즈볼이다.

치즈볼 전용 빵가루를 개발 적용하여 바삭함을 높였고, 도우에는 쫄깃한 식감까지 더했다.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하여 맛있는 전문점 스타일의 ‘겉바속쫄’ 치즈볼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모짜렐라 치즈볼’은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꿀을 넣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숙성된 자연산 프로볼로네 치즈를 사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가 살아난다. 속은 모짜렐라 치즈와 꿀이 가득 차있어 ‘단짠단짠’ 먹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 모짜렐라 치즈볼

 

 

‘앙크림 치즈볼’은 팥앙금과 뉴질랜드산 자연 크림치즈로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맛을 낸다. 특히 속 재료를 섞는 대신 쫄깃한 빵이 통팥 앙금을 감싸고, 앙금 속에 크림치즈가 자리 잡는 3중 레이어드 방식으로 개별 속 재료 고유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빵은 따뜻하면서 크림치즈는 시원한 이색 간식이 된다.


 

▲ 앙크림 치즈볼

 

 

치즈볼 2종은 간편하게 조리하면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뛰어난 맛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한 후 160℃에서 약 8~9분만 조리하면 바삭함이 살아있는 맛있는 치즈볼이 완성된다. 보다 간단한 조리를 원할 경우 전자레인지에 넣고 개당 30초만 가열하면 된다.

 

풀무원의 엄격한 바른먹거리 품질 기준 적용으로 건강하고 깨끗하게 제조된 재료만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치즈는 100% 자연 치즈만 사용했으며 착향료, 착색료, 유화제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보통의 냉동 간편식 제품과는 달리 풀무원 치즈볼 2종은 온라인에 먼저 입점을 시작했다. 치즈볼 제품 특성상 온라인에서 입소문으로 트렌드가 되고 확산되어 가는 점을 고려하여 온라인 선론칭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프라인은 1월 코스트코 입점에 이어, 2월 중 대형할인점으로 판매처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냉동밥&스낵CM 성하은 PM(Product Manager)은 “냉동HMR은 글로벌 트렌드로, 우리나라에서도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아직 형성되지 않은 세부 시장이 많으며, 그 중 냉동 간식류는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분야다”라며 “풀무원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유탕 간식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