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를 생으로 갈아 넣고 무화과로 여주의 쓴 맛 잡아
- 47종의 제철 채소와 과일 발효액 더해 영양과 맛 모두 즐길 수 있어
흑당 음료와 디저트의 인기로 과도한 당 섭취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풀무원이 건강 채소 여주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를 선보였다.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생으로 갈아 넣은 여주에 건강한 달콤함을 가진 무화과를 넣어 맛과 영양 모두 살린 녹즙 제품 ‘여주&무화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주’는 도깨비방망이처럼 길고 울퉁불퉁한 모양의 박과 채소다. 장수 인구가 많은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이 꼭 챙겨 먹는 식품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주&무화과’는 천혜의 환경을 가진 베트남에서 자란 여주를 사용했다. 건조하거나 열처리를 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 갈아 낸 퓨레 형태로 영양과 신선함을 살렸다.
여주 특유의 쓴 맛을 잡을 수 있도록 무화과로 건강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더했다. 제철에 수확한 47종의 채소와 과일을 풀무원 특허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채소발효액을 담아 유효성분의 영양을 높혔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넣어 하루 한 병으로 식이섬유 1일 권장량 50% 이상을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 손민정 PM(제품 매니저)은 “최근 흑당을 활용한 음료나 디저트를 즐기는 트렌드가 크게 확산되며 과도한 당 섭취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며 “쓴 맛이 강해 생으로 섭취하기 힘들었던 여주를 맛있게 담아 낸 ‘여주&무화과’로 매일 아침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무화과는 전국 배송이 가능한 2,700여 명의 모닝스텝과 400개에 달하는 풀무원녹즙 배송 유통망을 통해 매일 아침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풀무원녹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음 신청을 하면 여주&무화과를 비롯해 다양한 녹즙 제품을 음용할 수 있다. 가격은 한 병(130ml)에 2,300원이다.
풀무원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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