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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뮤지엄김치간, 비대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 참가자 모집

재미있는 놀이 학습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비대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

기존 6~10세 이하 어린이 대상에서 초등학교 4~6학년 단체 학급으로 모집 대상 확대

내달 1일부터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 통해 수업 참여자 모집, 연간 무료 운영

 

▲ 어린이들이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의 비대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 온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내달 1일부터 초등학교 4~6학년 20명 이상 단체 학급을 대상으로 비대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확대하여 무료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는 뮤지엄김치간의 대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었던 ‘어린이 김치학교’를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김치KIT(절임배추 1kg+김치양념 500g)를 활용해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김치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뮤지엄김치간은 기존 6~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 프로그램이 폭발적인 인기리에 진행됨에 따라, 내달부터 초등학교 4~6학년 이상 고학년 단체 학급으로도 모집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에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확대되는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 수업은 6~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했던 수업보다 한층 더 심화된 내용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배추를 절이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삼투압 현상과 김치가 발효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산균 이야기 등 김치의 다양한 면모를 배워보는 ‘김치 이론’ 시간, 김치의 재료를 만지고 맛보고 냄새를 맡는 등 오감을 활용하는 ‘김치만들기 체험’ 시간으로 꾸려진다.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비대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초등학교 4~6학년 20명 이상 단체 학급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 김치 선생님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김치 만들기 체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 단체 학급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40분간 진행되며, 20명 이상의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하면 수업 전일까지 김치 식재료와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활동지 KIT가 학교로 배송되며, 화상을 통해 김치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단, 절인 배추와 양념소는 냉장보관이 필수이기 때문에 냉장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체 예약을 원할 경우,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뮤지엄김치간 이메일(museum@pulmuone.com)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무료이다.

6~10세 이하 어린이 개인 예약(학부모가 신청 가능)은 기존과 같이 매월 2, 4주차 화요일 오전 10시에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뮤지엄김치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뮤지엄김치간' 검색 후 채팅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뮤지엄김치간 나경인 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한국의 김치와 김장문화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학교 고학년 단체 학급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하여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운영하게 되었다”“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1986년 중구 필동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식품 박물관으로, 2015년 4월 인사동에 ‘뮤지엄김치간(間)'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김치의 유래와 종류, 담그는 도구, 공간과 관련된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전시를 통해 김치와 김장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보존해오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2015년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2017년 미국 글로벌 매거진 엘르데코(ELLE DECOR)는 ‘세계 최고의 음식 박물관 12곳’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통해 매주 아이들에게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뮤지엄김치간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설함으로써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도 김치 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비대면 김치 체험 프로그램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를 초등학교 4~6학년 20명 이상 단체 학급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무료로 운영한다. '랜선, 어린이 김치학교' 김치 선생님과 어린이들이 비대면으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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