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온에서 판매된 얄피만두 수량 10%를 취약계층에 기부
강남복지재단과 협업하여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얄피만두 지원
얄피만두의 꽉 찬 속처럼 취약층의 냉장고를 꽉 채우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의미 담아
▲ 풀무원이 롯데온(ON)과 얄피만두 기부 캠페인 ‘ON세상이 따뜻할 만두하지’를 진행한다.
설 명절을 앞두고 풀무원이 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기부 캠페인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롯데온(ON)과 함께 냉동만두 ‘얇은피 꽉찬속 만두’(이하 얄피만두) 기부 캠페인 ‘ON세상이 따뜻할 만두하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ON세상이 따뜻할 만두하지’는 6일부터 26일까지 롯데온(ON) 마트몰에서 판매된 얄피만두 수량의 10%를 취약계층에 제품으로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고객이 구매한 얄피만두 전 품목(얄피 고기·김치·고기깻잎·땡초, 세모얄피 육즙고기·탱글새우·두부김치, 얄피교자)이 해당된다.
풀무원은 판매량의 10%에 해당하는 얄피만두를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하고, 재단은 이를 강남구 주민센터와 협업하여 구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지원하게 된다.
풀무원은 얄피만두의 꽉 찬 속처럼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냉장고를 꽉 채우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기부 행사를 기획했다.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냉장고를 채워드림으로써 그들의 빈곤한 삶도 함께 채우겠다는 취지다.
특히 2022년 음력 설을 앞두고 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라, 얄피만두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나도록 격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이후 단기간에 흥행에 성공함으로써 얇은피 카테고리가 만들어지는 등 만두시장에 얇은피와 더불어 꽉 찬 만두소를 지향하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지난해 후속작으로 수제 스타일의 프리미엄 ‘얇은피 꽉찬속 세모만두’(세모얄피)를 출시하여 냉동만두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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