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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코로나 시대 최신 간편식 트렌드, 맛과 영양 챙긴 ‘초간단 간편식’이 뜬다!

코로나 시대 간편대용식 트렌드가 또 한 번 바뀌고 있다. 간식처럼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과 영양을 챙긴 초간단 간편식이 인기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 외식이 줄면서 조리가 간편한 냉동식품이 인기를 끌었고, 뒤이어 가정간편식(HMR), 레스토랑 간편식(RMR) 등 맛과 영양까지 함께 추구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이제는 조리의 편리함은 물론 바쁜 일상 속에서 시간 절약을 위해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초간단 간편식은 편의점 등에서 소용량으로도 쉽게 구매하고 섭취가 가능해 소비자 편의성이 높다. 여기에 코로나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의 건강 눈높이에 발맞춘 식음료 제품들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단연 요거트다. 요거트는 먹기도 편할 뿐만 아니라 유산균 함유로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의 ‘요거톡’은 토핑과 요거트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플립형 토핑 요거트다. 100년이 넘는 프랑스 다논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요거트에 푸짐한 토핑이 곁들여져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원물(그래놀라, 초코볼 등)로 맛을 낸 토핑은 씹는 재미와 더불어 제품의 맛을 한층 더 높여준다.

 

빠르게 마실 수 있는 음료도 인기다. 현대약품은 빠르고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365밀(365MEAL)’을 출시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분을 섭취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천쌀 분말을 비롯해 오트밀, 보리 등 다양한 원료를 함유해 든든한 밥심을 챙길 수 있다.

 

 

 

시리얼바도 초간단 간편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동서식품 ‘포스트 단백질바’는 다양한 견과류, 건과일과 초콜릿을 한데 뭉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먹기 좋은 바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땅콩과 통아몬드, 크랜베리 등 각종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풍부한 식감과 맛을 갖췄다. 제품 1개당 삶은 달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4g을 함유해 성인 기준 1일 단백질 권장량의 약 25%를 섭취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아침 등 바쁜 일정에도 끼니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라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초간단 간편식 시장이 보다 확장되고 관련 제품의 출시가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