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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기술원 김상구 실장,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농산물우수관리(GAP) 제도 활성화 통해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사진)이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 및 농산물우수관리(GAP)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풀무원의 R&D센터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이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 활성화를 통하여 농림축산식품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김현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농산물 우수관리)’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수확 후 관리, 유통단계까지 토양과 용수 등 농업환경과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관리하는 인증 제도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농업환경 보전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풀무원은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GAP 농산물 소비 확산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그동안 풀무원은 ▲GAP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소비자 인지도 향상을 위한 ‘GAP Week’진행 ▲GAP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한 산지 및 협력사 확보 및 안전∙안심 GAP농산물 유통 ▲GAP교육 및 홍보 활동 ▲GAP영농일지 개발 및 무료배포 ▲GAP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위원 활동을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GAP농산물 생산자의 농업정보 관리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개발한 ‘GAP 영농일지’ 어플리케이션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농업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최신 버전의 ‘GAP 영농일지’를 지난 11월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은 “풀무원은 바른먹거리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GAP 농산물의 인지도 증대 및 소비 확산을 위해 GAP 교육 및 홍보활동, DX기반 GAP 영농일지 개발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GAP우수 농산물을 제공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사진 가운데)이 ‘GAP영농일지’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GAP 업무 담당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