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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다논, 식물성 요거트 집중 육성 통해 국내 요거트 시장 선도한다!!

신임 임광세 대표, 올해 식물성 요거트 매출 200% 이상 확대 포부 밝혀...이중제형 등 고기능성 제품 라인업 강화도

 

▲ 풀무원다논 임광세 신임 대표

 

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 임광세 신임 대표가 “식물성 요거트 제품을 공격적으로 육성하여 국내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지난 1월 3일 선임된 풀무원다논 임광세 대표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가치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식물성 요거트 매출을 올해 전년 대비 200% 이상 확대하여 식물성 요거트 시장에서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8일 전했다.

 

풀무원다논은 올해 기존에 출시된 코코넛 원료 기반의 식물성 요거트 외에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요거트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형태도 기존에 출시된 떠먹는 제품에서 마시는 제품까지 새롭게 확장할 계획이다.

 

임 대표는 또한 “이중제형 제품 등의 고기능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수익 브랜드 중심의 성장을 통해 전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가치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국내 요거트 시장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의 바른 먹거리 원칙과 100년 역사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이 더해져 설립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연속 3년 수상의 ‘액티비아’, 7년 연속 그릭요거트 국내 판매 1위(닐슨 RI 기준, 2014~2020년) ‘풀무원다논 그릭 무라벨’ 이외에도 온 가족 활력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 식약처 기능성 인정 건강기능식품 ‘눈솔루션’,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액티비아 식물성 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제품력과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농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약 2조 원 규모의 국내 요거트 시장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9% 성장한 반면, 풀무원다논은 같은 기간 12.2%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실질적으로 국내 요거트 시장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자체 기준) 지난 2020년 9월에는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에 맞는 제품 공급 능력과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총 239억 원을 투입해 전북 무주 공장에 3개의 신규 요거트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중장기 사업 규모를 키울 수 있는 탄탄한 토대를 구축했다. 이후 새롭고 다양한 맛과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요거트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 풀무원다논 임광세 신임 대표

 

풀무원다논 신임 임광세 대표는 2015년 풀무원다논 R&I센터 연구소장으로 합류하여 제품 연구개발을 직접 총괄하며 풀무원다논의 고성장을 이끌어왔다. 임 대표는 유산균 연구 경력만 33년에 달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 전문가다. 1989년 한국야쿠르트(현 hy)를 시작으로 매일유업 그리고 풀무원다논에 이르기까지 발효유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왔으며, 현재까지 개발한 제품만 100여 개가 넘는다. 국내 발효유 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은 제품들은 모두 임 대표의 손을 거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유과학 및 미생물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임 대표는 발효유 시장 최전방에서 제품 개발을 하면서 기초연구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현재까지 총 45편의 국내외 학술논문을 발표하였고, 국제특허 4건을 포함 총 2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