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육수와 풍성한 토핑까지 더욱 알차게 구성한 ‘떡볶이 키트’ 출시

취향과 입맛 따라 즐길 수 있는 떡볶이 키트 2종 ‘즉석 떡볶이', ‘통가래떡 떡볶이’
육수, 어묵, 건면 사리, 동물복지 달걀 등 부재료까지 풍성해 간편조리에 최적화된 키트

 

 

 

편의형 떡볶이 No.1[i] 풀무원이 떡볶이 키트를 출시하며 냉장 떡류 시장 리딩 기업의 입지를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육수와 토핑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 제품 그대로 간편하게 조리하여 푸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냉장 떡볶이 키트’ 2종(즉석 떡볶이, 통가래떡 떡볶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떡볶이 키트’는 육수, 어묵, 소스, 사리면 등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있어 집, 캠핑, 여행지 등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떡볶이 키트 제품이다. 말랑말랑한 밀떡으로 구성한 '즉석 떡볶이’쌀가래떡을 넣은 부산식 떡볶이 ‘통가래떡 떡볶이’ 2종으로 선보인다. 떡볶이를 선택할 때 기준이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떡의 종류라는 점에 착안해 밀떡과 쌀떡을 중심으로 소스의 맛, 부재료 등을 구성했다.

 

 

‘즉석 떡볶이 키트(3인/9,980원)’는 매콤달콤해 누구나 좋아하는 친숙한 즉석 떡볶이로 떡, 소스, 육수, 어묵 외에도 풀무원 건면 사리를 넣어 푸짐함을 더했다. 고압에서 떡을 두 번 익혀내 잘 퍼지지 않고 끝까지 말랑말랑한 밀떡과 소스, 육수, 어묵, 그리고 튀기지 않은 풀무원 건면 사리가 잘 어우러진다.

 

 

‘통가래떡 떡볶이 키트(3인/9,980원)’는 두툼한 순쌀 통가래떡에 진한 고추장 소스가 특징인 부산식 가래떡 떡볶이로 떡, 소스, 육수, 어묵 외에도 삶은 달걀을 넣어 푸짐함과 편의성까지 더했다. 쌀 99%로 만든 순쌀 통가래떡은 두께 2.2㎝로 한입 가득 차는 식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순쌀 통가래떡과 진한 고추장 소스, 육수, 어묵에 ‘동물복지란’을 사용한 삶은 달걀이 더해져 푸짐한 떡볶이 한 그릇이 완성된다.

 

‘떡볶이 키트’ 2종에는 무, 대파, 콩나물, 양파, 배추, 마늘 6가지 채소를 우려내 시원하고 깔끔한 육수가 동봉됐다. 떡 속까지 육수의 맛이 배고 전체적인 풍미와 감칠맛을 더했다. 조리 시 별도로 물을 넣지 않기 때문에 간편하고 편차 없이 언제나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dy Meal)사업부 송아영 PM(Product Manager)은 “본격 나들이 철을 맞아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떡과 소스 외에도 육수와 어묵, 사리면, 삶은 달걀 등 다양한 토핑을 넣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맛있는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떡볶이 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키트 제품들로 관련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i] 닐슨 데이터, 2015~2022년 냉장떡 시장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