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한 1등급 국산 검은콩 사용, 풍부한 식이섬유와 단백질을 그대로 담은 제품
‘빙온 숙성’ 공법으로 나또 특유의 냄새는 줄이고 더욱 깔끔한 맛 살려
지난해 나또 시장 점유율 86.2%로 1위,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 만족도 높여 나갈 계획
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의 풀무원이 대표 블랙푸드인 ‘검은콩’ 나또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이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엄격하게 선별한 국내산 검은콩을 사용한 고식이섬유·고단백질 신제품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12개입/17,600원)’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는 풀무원 나또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살아있는 실의 힘’의 제품으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1등급 기준 국산 검정약콩만 사용해 제조했다. 제품 두 팩(90g) 기준 식이섬유 8g, 단백질 13g이 함유돼 바쁜 일상 중에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국산 흑마늘을 베이스로 한 달착지근한 간장소스를 더해 처음으로 나또를 접하는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나또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국산 검정약콩 흑마늘 나또’는 풀무원이 10년 이상 축적한 나또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직접 관리하는 종균으로 발효시켜 만들었다. 특히 0~2도의 낮은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천천히 숙성시키는 ‘빙온 숙성’ 방식으로 제조해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대한 줄이고 더욱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풀무원이 특허로 등록한 ‘CAS system(Controlled Air-stream Fermentation Room)’을 발효실 설계에 적용하여 제품 생산 시 온도편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계절에 상관없이 보다 균등하게 발효된 품질 좋은 나또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홈쇼핑 방송에서도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NS홈쇼핑 T커머스 채널 ‘NS샵플러스’에서 10일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대용량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30개입/40,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김건형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 나또가 가진 장점과 매력적인 맛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풀무원은 꾸준히 종균을 개발하고 기술적 우위를 확보해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또 제품으로 시장 우위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 2005년 ‘유기농 나또’를 처음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한국형 나또’를 꾸준히 출시해 2017년 이후 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 2022년 기준 시장 점유율 86.2%[i]를 기록해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지속해 나또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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