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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풀무원, 칼국수와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칼국수 김치’ 출시

알싸한 마늘과 고추씨로 만든 진한 양념을 듬뿍 넣은 칼국수 전문점 스타일의 김치 신제품

다양한 소비자 니즈 겨냥해 개발한 페어링(pairing) 김치로 국내 김치 시장 공략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통한 일정한 온도 관리로 아삭함과 신선함을 오래 유지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알싸하고 매콤한 양념이 듬뿍 들어가 칼국수에 곁들여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칼국수 김치(400g/8,000원)’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함께 먹는 메인 메뉴에 따라 다양한 맛의 김치가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페어링(pairing) 김치’ 라인업을 신설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마트에서 판매 중인 김치는 대개 비슷한 맛을 가진 일반 포장김치 제품들로, 소비자가 먹는 메인 요리나 상황을 모두 반영하지는 못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를 고려하여 가정에서도 요리와의 어울림을 고려한 김치를 먹을 수 있도록 페어링 김치 라인업을 키워나가기로 했다.

 

이번 신제품 ‘칼국수 김치’는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페어링 김치로서 칼국수 전문점처럼 칼칼함을 강조한 김치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칼국수를 먹을 때 소비자가 원하는 김치의 맵기, 염도, 원료, 숙성도, 크기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했다.

 

‘칼국수 김치’는 삼삼한 국물의 칼국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이 특징이다. 칼국수와 함께 먹기 간편하도록 한 입 크기로 썬 배추에 입자감 있는 굵은 고춧가루와 고추씨를 더해 칼국수 전문점의 김치 스타일로 구현했다. 배추, 마늘, 고추 등 주재료는 100% 국내산을 사용해 안심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알싸한 마늘로 맛있게 매운 양념 덕분에 칼국수뿐 아니라 수육, 수제비, 밥 반찬으로도 다양하게 곁들여 먹기 좋다.

 

제품은 선조들의 지혜인 김장독 원리를 활용한 ‘김장독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아삭하고 시원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원료의 입고부터 생산, 배송 등 전 단계에 걸친 엄격한 온도와 습도 관리를 통해 김치의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식품 송다민 김치PM(Product Manager)은 “국내 김치시장은 비슷한 맛의 포장김치 위주로 형성돼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면서 메인 요리와의 어울림까지 고려한 페어링 김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칼국수 김치’를 시작으로 페어링 김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한국 김치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