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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뉴스/브랜드뉴스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by ORGA) 제주 삼화점’ 오픈

신도시 개발 활발한 제주 동북권 삼화지구 중심상권에 위치
지역 내 영유아 비율 높아 올가맘(Orga Mom) 등 타깃 제품군 강화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남제안, 이하 올가)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일동에 ‘바이올가 제주 삼화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바이올가(by ORGA)’는 올가의 친환경 식품 유통 경영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한 가맹 브랜드이다.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가 제주 삼화점’이 입점한 삼화지구는 제주 동북권에서도 신도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매장은 약 6,90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위치한 주거 밀집지역에서도 대형마트, 학원가 등이 모인 중심 번화가에 자리 잡았다.

 

신규 매장에서는 채소, 청과, 정육 등의 신선식품, 가공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총 800여 종류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입점 지역의 10세 이하 영유아 비율이 약 13%로 전국 평균(약 9%)보다 높은 점에 주목하여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인 올가맘(Orga Mom) 제품군을 강화했다. 유모차 동선을 고려하여 공간을 구성하여 영유아를 자녀로 둔 엄마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유도한 점도 특징이다.

 

 


 
‘바이올가 제주 삼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오픈 기념 매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과 스탬프 적립 횟수에 따라 에코 장바구니와 ‘아가베 시럽을 넣어 만든 딸기잼’ 등 올가 제품을 제공한다. 올가 TOP 5 축하상품과 올가맘(Orga Mom), BEST 상품 18품목을 한정수량으로 6일간 초특가로 판매하는 등 각종 할인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올가홀푸드 FC(Franchise) 사업 최경선 담당은 “2015년 1월 제주도에 첫 ‘바이올가(by ORGA)’ 매장 이도점을 개점한 후 제주도 지역에 다섯 번째 매장을 개점하게 됐다”며 “제주도민들에게 안심하고 친환경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으로 인식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가는 이번에 오픈한 제주 삼화점을 포함해 58개의 바이올가(by ORGA) 가맹점, 14개의 직영점, 52개의 숍인숍(Shop In Shop) 등 총 1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